드디어 학교가는 캐나다 9월5일 입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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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상담을 하고 8개월 이상 애들 캐나다에서 학교를 가기 까지 저희와 인연을 가진 부모님도 있고요. 상담부터 해서 2달만에 오신분들도 있지만   상담부터, 학교수속, 비자수속, 항공일정 잡기, 집알아보기, 정착서비스, 가디언서비스등 그동안 몇달의 맘졸이는 일정을 힘들게 소화 하고 내일 학교에 드디어 등교를 하는날 입니다. 많은 망설임과 갈등속에 캐나다에 오시고 힘들게 적응 하시느라 많은 고생하는 엄마들과 학생들을 보았지만요. 부모를 떠나 외국에 처음오는 학생들 역시 지금 본인이 느끼든느끼지 못하든 많은 문화적 충격을 받고 있을것 입니다. 그래도 어린나이에 부모떠나 외국생활에 적응 하는 애들을 보면 너무 대견 합니다. 나라도 저리 하기는 힘들것 인대 앞으로 1-2달 후면 캐네디언 친구들을 집에 대리고 오고 애들이 학교를 재미 있서하고, 어느순간 몰라보게 구부러지는 애들 영어발음을 들으며  엄마들이 그동안 캐나다 오느라 그리고 와서 고생한 많은것들이 한순간 녹아내릴것 입니다. 남자들이 군대에 처음에 가서 고생 하는것 이상으로 짧은기간이지만 엄마들도 그리고 자녀분들도 갑작스런 환경변화에서 오는 불안과 당혹감을 견디기 힘들것 입니다. 하지만 한학기정도만 지나면 제대로 학생들도 엄마들도 안정감을 찾을것 입니다. ICEC의 많은 부족함을 이해해 주시고 충고를 아끼지 않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 밴쿠버 ICEC직원의 보강과 교육을 통해 ICEC직원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들을 위해 제공 하도록 할 것 입니다. 부디 원래의 목적대로 빨리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요. 다시한번 ICEC를 선택을 하신 고객분들꼐 감사 드립니다. ==> 9월 5일,6일은 학생들의 학교등록과 중고생의 경우 Time table 변경건으로 ICEC 밴쿠버 전직원이 거의 외근을 할것 입니다. 사무실전화가 힘들수 있습니다. 이점 이해 바랍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면담시에 핸드폰을 못받을수 있으니 꼭 음성메모 남기세요. 밴쿠버에서 정해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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