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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Parent Teacher Inverview, Parent coffee meeting& Birth da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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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605회 작성일 09-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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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를 레인쿠버라고 하던데,,,,지금 날씨를 보면 그 단어까 딱인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벤쿠버에 와서 가장 바쁜 주였던 같습니다.
혹시 제가 참석했던 비슷한 모임에 갈 기회가 있으면 참고하세요

1) Parent Teacher Interview

선생님과의 면담시간을 학교 입구에 붙여 놓은 시트에 적은후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ESL 선생님까지 세 분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은 어떻다고 하느냐? 등의 질문을 시작으로 간단한 질문을 몇 가지 하고 아이들 학교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아이들 인원이 20명이 안되기 때문인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하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한국사람들은 겸손이 미덕이라고 우리아이가 이런건 못해요라고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는 그대로 믿으니 아이의 잘하는 점을 부각시켜서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언제든지 방과 후에 찾아오든지 이메일로 궁금한점이나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 해달라고 하더군요. 다른 캐나다 부모님들은 이메일을 자주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2) Parent Coffee Meeting

반이 한 두반이라 모두 예전 부터 아는 사이들인지 New comer는 반드시 오라고 협박성 메일을 받아서 유일한 한국 사람이며 아빠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학부모 중 한분이 집으로 학부모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올 때 머핀이나 쿠키 등의 음식을 한 가지씩 가지고 왔더군요.같은 class의 학부모들끼리 아이들 학교 생활은 어떻게 support할 것인지? 학교는 현재 어떤 이슈가 있는지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들 중 여러가지 학교 지원 활동에 참여할 사람을 원하다고 지원자를 받기도 했습니다(얼떨결에 크리스마스 준비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모임에서 가장 큰 수확은 하교 시 다른 부모들과 "Hi"라고 할 수 있게 된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담임선생님은 어떻고 지난 학기 선생님은 어떻다...남자애들은 하키 하는 애들끼리만 모인다,,,반 애중에 누가 피넛 알러지가 있다,,등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더군요,

3) Birth day party

아이들 축구 시합 두 군데에 생일 파티 한 군데, 이게 캐나다 부모들의 생활이구나를 깨달은 가장 바쁜 하루였습니다.
10:30 ~ 11:00 수영 강습(웨벤), 1:00 ~2:00 수빈 축구시합(노벤), 2:30~5:00  수빈 생일파티 참석(노벤), 3:00 ~4:30 정석 축구시합& 스낵 담당(웨벤), 혼자서 거의 웨벤과 노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정신없이 보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수빈이 생일파티 참석은 위에 parent coffee meeting에서 만났던 엄마가 데려다 주시겠다고 해서 나중에 Pick up만 해서 그나마 시간을 맞출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생일 선물은 한국에서 사가지고 간 헬로 키티 문구 세트를 주었는데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였다고 하더군요. 아이말로는 대부분 조그만 한 것들을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그냥 편지만 써온 아이,,파자마 사온 사이,,,인형 사온 아이...크게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지만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확인한다고 하니 신경 안쓰기가 좀 그럴 것 같습니다.

혹 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용감하게 부딪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아는 캐나다 분한테 들은 이야기가 모임 있으면 얼굴이라도 비쳐라...눈인사라도 해라,,,그게 출발점이다라고 하시더군요,,,참석 안하면 여기 부모들도 누구 부모는 바쁜가봐 등의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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