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GE SCHOOL 학생의 졸업식 그리고 감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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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명의 IGE SCHOOL 학생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묵묵히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과 IGE 선생님들의 정성 덕에 모두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부모님들과 선생님이 IGE SCHOOL Band에 남긴 글과 사진을 공유 합니다.
Choi 기*맘
2017년 6월 7일 오후 1:52 39 읽음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 st.john졸업식이 시작됩니다.
오늘 졸업식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졸업식이 아이들만의 졸업식이 아닌
몇년동안 저희 부모를 대신해 앞장 서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의 졸업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고비고비마다 힘이되어 주신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조카처럼 야단도치시고 때로는 버릇없이 한 행동들에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신 조셉이사님,
아이들의 구멍난 빈 자리를 말없이 다독여 어루만져 주신
마음 따뜻한 숙희선생님…
그외 교육원의 많은선생님들…
그리고 매일 저녁 따뜻한 집밥을 준비해주신 이모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먼 타지에서 아이들이 비뚤어지지 않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셨기에
오늘 이 졸업식이 더욱 의미있는 날이 된 것 같습니다.
멀리서나마.
ige사장님을 비롯해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생 *현 엄마드림
오늘 졸업식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졸업식이 아이들만의 졸업식이 아닌
몇년동안 저희 부모를 대신해 앞장 서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의 졸업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고비고비마다 힘이되어 주신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조카처럼 야단도치시고 때로는 버릇없이 한 행동들에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신 조셉이사님,
아이들의 구멍난 빈 자리를 말없이 다독여 어루만져 주신
마음 따뜻한 숙희선생님…
그외 교육원의 많은선생님들…
그리고 매일 저녁 따뜻한 집밥을 준비해주신 이모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먼 타지에서 아이들이 비뚤어지지 않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게 함께 해 주셨기에
오늘 이 졸업식이 더욱 의미있는 날이 된 것 같습니다.
멀리서나마.
ige사장님을 비롯해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생 *현 엄마드림
안녕하세요~에릭맘입니다
그동안 우리 *웅 잘 돌보아 주시고 많이 성장할수잇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넘게 아들과떨어져잇으면서 많은걱정과 설렘과 더불어 아쉬움도 많앗던것같습니다~
자식은 어려도 커도 항상 걱정되는선물인가봅니다~한번도 부모로써 가보지도 못하고 졸업까지 맞이하게되어서 가슴깊숙이 맘이 아립니다~
그동안 ige선생님들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유종의미를 거두고 무사히 한국 귀한되기를 기도합니다~^^
IGE. SUKI
2017년 6월 7일 오후 3:20 39 읽음
아이들 졸업식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였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추가되어 밤 10시가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었네요. 사진과 동영상등은 빠른 시일에 준쌤께서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12학년 Ki 어머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고.. 한국어 서툰 이사님을 대신해서 제가 답글을 안 올릴 수가 없네요.. ^^
방금 집에 돌아와서 못내 아쉬운 마음에 아이들 한 명 한명에게 다시 전화 하여 또 한번 축하를 해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안전 귀가에 대한 단도리도 있었습니다. ^^
졸업식 내내 마음이 심란하고 아쉬우면서도 기쁘고.....
늘 아이들 졸업식은 저희 선생님들 마음을 복잡하게 합니다.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길 수록.... 한국에서 부모님들이 짐작하시는 것보다 아이들과 저희 사이의 유대감은 훨씬 깊으며 그 만큼 대견하면서도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기도 하고 어떤 친구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아직도 품 안의 아이처럼 "쌤.. 내일 우리 상담해요.."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직 불완전하고 흔들리는 아이들이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꼭 밝은 미래가 있기를 교육원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12학년 학부모님들 모두 아이들 서포트 하시느라 그 동안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으시지만 마음은 늘 아이들 곁에 있으셨을테고 함께 해주시지 못할 때 많이 힘드셨으리라는 점 백프로 이해합니다.
그 동안 믿고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학년 Ki 어머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고.. 한국어 서툰 이사님을 대신해서 제가 답글을 안 올릴 수가 없네요.. ^^
방금 집에 돌아와서 못내 아쉬운 마음에 아이들 한 명 한명에게 다시 전화 하여 또 한번 축하를 해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안전 귀가에 대한 단도리도 있었습니다. ^^
졸업식 내내 마음이 심란하고 아쉬우면서도 기쁘고.....
늘 아이들 졸업식은 저희 선생님들 마음을 복잡하게 합니다.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길 수록.... 한국에서 부모님들이 짐작하시는 것보다 아이들과 저희 사이의 유대감은 훨씬 깊으며 그 만큼 대견하면서도 서운하고 그렇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기도 하고 어떤 친구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아직도 품 안의 아이처럼 "쌤.. 내일 우리 상담해요.."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직 불완전하고 흔들리는 아이들이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꼭 밝은 미래가 있기를 교육원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12학년 학부모님들 모두 아이들 서포트 하시느라 그 동안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으시지만 마음은 늘 아이들 곁에 있으셨을테고 함께 해주시지 못할 때 많이 힘드셨으리라는 점 백프로 이해합니다.
그 동안 믿고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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