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캐나다 초등학교 "보내고 부모 가슴 녹아 내리는 장면. . . . . . . . . 그리고 IGE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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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은 45분 정도 됩니다. "와" 길다 라고 생각 하시겟지만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시간은 15분 정도 이고 30분은 무조건 운동장 나가서 놀아야 합니다. 그래야 담임선생님들도 교사 휴게실 가서 쉬고 식사도 하시고 하니까요.
(점심도시락 준비는 또 글을 올리겟습니다.)
그러면 학교 운동장에는 전교생이 모두 나오게 되고 자원봉사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장샘 같은 분들이 여기 저기서 아이들이 잘 놀고 있나 지켜보고 계시고요.
운동장에 푸른 잔디가 있고 아이들이 여기 저기서 공도 차고, 놀이 기구도 오르고 신나게 놀고 있죠. 캐나다로 갈려는 학부모의 로망 일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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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 가운데 내 아이만 같이 어울릴 친구 없이 혼자 멀뚱 거리고 있거나 그냥 여기 저기 땅만 쳐다보고, 어슬렁 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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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캐나다 초등학교 가서 제일 힘든게 영어 못해서 공부가 어려운것일까요? 아님 저런 순간일까요 ?
이 장면에서 어떻게 빨리 탈출 시키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능 하다면 9월 신학기 전에 7,8월에 다니게 될 캐나다 초등학교 동네 커뮤니티 에서 방학 camp 프로그램을 열심히 해서 동네 아이들 이랑 놀다 보면 학교 가서도 얼굴 알고 점심 시간에 같이 놀 아이들이 바로 생기지 않을까요?
(여기 저기서 모이는 광역밴쿠버 인기 camp 는 2년차, 3년차에 하는 것이 좋을거라는 추천 입니다.)
더 좋은건 그 동네 축구나 야구 클럽 같은 단체 운동을 하고 학교에 가면 더욱 좋죠. 하지만 이 단체 운동 클럽 가입이 바로 바로 아무떄나 되는건 아닙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특히 초등떄는 여학생, 남학생 구분 없이 단체 운동을 많이 합니다. 여자 아이들도 축구 많이 합니다. ( 캐나다에서 초등학생 운동 시키기는 다음편에 올리겟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다녀온 엄마들은 캐나다 갈 준비하는 어머님 들께 한국에서 영어 공부 시켜서 데리고 가는 것 보다 운동을 시켜서 캐나다 가라고 조언들은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이건 캐나다 입국 시기도 맞아야 하고 아이가 약간이라도 단체 운동을 할줄 알아야 하겟죠.
다음 으로는 (어찌 보면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 이긴 하지만)
Hi, Good Morning, Thank you, Sorry 는 유치원생도 아는 단어 입니다..
이중에서 제 경험상 "Thank you"를 적절히 말해 주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 가 많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캐나다 또래 아이들 한테 고마워 할줄 모르는 또는 매너 없는 아이가 되어 버리는
예로 북미문화에서 누가 나를 위해서 물을 주건, 실내체육관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던지, 화장실 위치를 알려주던지 등 어떤 도음을 받더라도 "Thanks"나 "Thank you"를 해주어야죠.
한국 아이들이 감사 할줄 모르고 매너가 없어서가 아니라 평상시 한국말로도 "감사 합니다." 를 잘 사용 하지 않아서 라고 생각 하는데요.
엄마가 밥을 차려주어도 "감사 합니다." 아빠가 차로 가기 싫은 학원을 대려다 주어도 "감사합니다."
한국 말로도 감사 합니다. 가 바로 바로 나오는 아이는 영어로도 Thanks, Thank you가 조건반사 처럼 나올수 있겟지만 평상시 누가 나를 위해서 해주는 서비스나 도움이 마냥 다 당연 하다고 여기고 사는 아이라면 영어로 이 "Thanks" 가 나오기 힘들죠.
오늘 부터 식당에서 서빙을 받거나 엄마가 식사를 차려 줄떄도 습관 처럼 "감사 합니다". 부터 하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위두가지가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나 홀로 운동장" 탈출법 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어떻게?쉽고 편하게 현지 아이들과 어울 수 잇는 영어를 하게 만들 까?
단어 달달 외우고 문번책 헤어지도록 봐도 안나오는 영어.. 그래서 내 아이만큼은 이런 헛고생 안시키겠다는 캐나다바라기 학부모님 들을 위한 IGE 온라인 "REAL CANADIAN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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