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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투어 가실 분들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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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40회 작성일 09-03-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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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방학에미서부 9박7일을 다녀왔습니다.

유학중 꼭 해봐야하는 투어 중 하나인지라 아무 망설임 없이 미국을 내려가면서 내 눈으로 보겠다는 생각에 항공 대신 코치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자게 힘들 었습니다. TT

 밴쿠버서 라스베가스까지 관광지에 들르지 않고 차만타고 무작정 2일을 세개의 산맥을 넘어  사막을 지나 달렸답니다.
박식한 가이드 덕에 역사 공부 많이했구요   맥도날드 무자게 많이 먹었습니다.조식만 포함이라 거의 매끼를 사 먹어야하는데 마땅치 않았습니다. 어느 분은 여행 경험이 있으시다고 밥솥을 들고 오셨더군요. 첨엔 좀 웃었지만 나중엔 현명한 선택에 그분이 싼 주먹밥이 부러웠습니다.참고하시길..
라스베가스 참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로 다니면 잘 못돌아봅니다. 거기에 아울렛도 있습니다.구석구석 볼거리랑 먹을 것이 참 많습니다. 호텔 부페도 강추입니다만 패키지에서는 힘드실겁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벨라지오 호텔부페 강추입니다.
저는 *얄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는데 호텔이 많이 아니었습니다.  다녀와 다른 여행사랑 비교해보니 좀 떨어지더군요. 가기전에는 잘 몰랐는데 다니면서 본것들이랑 비교해보니 호텔을 너무 경제적인(?) 곳만을 여행사에서 선택한것 같네요.실망~
잘비교하세요.

다녀온 엄마들 얘기에 의하면 미서부는 오케이가 좋다네요. 미국에 지사가 있어서 그곳  정보에 밝아서 여행이 좀 편안하다는군요.  가이드가 미국에 사시는 분이라  안내를 잘했다는군요. 다른 여행사들은 밴쿠버에서 내려가는 사람들이라 길도 많이 헤메고 최신 정보에 좀 뒤쳐진다고하는데 저는 이번에 몸소 경험했습니다.TT
 기사분이 나이가 있으셔서 많이 헤메고 가이드분도 몇년전에 왔다가서 잘 모르고 헤메고.......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는  저에게는 극기 훈련 수준이었습니다.
다녀오고나니 추억이 되었지만 힘든건 사실입니다. 참고하셔서 나중에 좋은 경험하세요~

패키지 여행에서 로키와 동부는 로얄이 잘하고 미서부는 오케이가 잘한다고들 하는군요. 엄마들의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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