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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놀랍습니다,,I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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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34회 작성일 10-05-0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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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실 혼자 해결해야 할 일을 부탁드리는건 아닌가

죄송한 맘에  망설이다가 올린 글인데,,,

한 삼십분도 채 안되어 사장님께서 직접 주인에게 연락해보겠다는걱정해주시는 전화 받고

감동의 물결이~~~~~

아직 주인한테 전화 온것도 해결된것도 없지만 ㅋㅋㅋ

유학맘 석달차의 고달픈 맘에

홍삼 엑기스라도 들이킨듯  기운이 납니다..

퇴근 길에 다시 전화 넣어보았다는 답글에

이런 이런....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여기와서 계속 들리는 소리가 사람 조심하라는 말이더라구요..
(다들 뭘 그리 당하셨는지 ㅜㅜㅜㅜㅜ)

그런 팍팍하고 고달픈 생활에  항상 친절과 열정으로 옆에 있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11일 세미나때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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