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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체육대회 = Track and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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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102회 작성일 18-06-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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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캐나다맘 으로
아이들 학교생활 내용 준비해 봤어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또는 유학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일상 중에서도 아이들에 관련된 거라면

사소한 거라도 굉장히 관심 있어 하시더라구요.

아이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정말이지 캐나다유학맘들 정말 존경 스러워요.

애들아. 엄마아빠한테 잘해야한다.

 

 

 

 
 
 
며칠전에 둘째아들이 학교 체육대회에
나가게 되서 거기에 다녀왔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햇님쨍쨍 하고
레인쿠버의 상징 비가 없는 맑은하늘!
마치 8월의 밴쿠버 리즈때 하늘처럼요.




오늘은 한국으로 말하면 체육대회.
Track and field 이야기 해드릴께요.

캐나다에서는 Track and field 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Tryout (예선전)을 거친 다음에
학교대표를 선발하고, 같은 시에 속한 학교
대표들끼리 모여서 또 겨루고 그 과정을 통해
잘하는 선수가 잘하면 provincial 대회에 나가요.

한국은 학교대표, 구대표 시대표, 도대표,
전국대회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것처럼요

 

 

 

 

 

 
                                 


날씨까지 맑았으면 정말 그림이었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근데 시설은 정말 최고!
 
 저도 이런데서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학창시절 딱 일년만 보내고 싶어요.



스티커 이미지

자, 여기서 캐나다쉬핑 캐나다맘의 정보!
if,아이가 대회에 출전을 희망 한다면?

 아이가 참가하기를 원하면 학교 담당 선생님께
신청을 해서 예선을 거쳐야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예선을 거치기 전에 방과후에 시행하는 연습에
참가해야 참가자격을 주어 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당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는데
아이가 보통 참가하는 종목 시간을 보고
거기에 맞춰서 가시면 되요.

아침부터 오후내내 가있으려면 엄마도
아이도 지칠 수 있으니 하루종일 가 있을
필요는 없구요. 아이가 참가하는 종목의
시간을 미리 알려주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가세요.









금강산도 식후경! 먹어야 또 달리죠!
그리고 아이들이 이런날 좋아하는
스페셜메뉴! 저는 풍선아트나 꾸미고
만드는건 좋아하는데요. 도시락은.. 음..
아침부터 파워넘치는 에너지는 힘들어요.

 
 
 
 


 

 

 

넘 예쁘죠. 요즈음 한국 엄마들 대단해요.
클릭하시면 만드는 과정도 나와있어요.
저 어릴땐 김밥이 최고였고 그 이전 부모님
세대엔 달걀에 사이다 였던거에 비하면
요즈음 애들은 복 받았어요. 알까 싶지만요.

 

 

 

 

좀더 자세한 레서피를 원하시면 클릭

원본게시물로 링크 되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귀요미들!

스티커 이미지

이런걸 만들어 줄수 있는 금손엄마면 좋겠지만
보통 점심을 사주는게 가장 일반적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그날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거나
치킨 같은걸 바로 구입해서 특별식으로 주면 좋아해요.

도시락이나 이런걸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되요. 지퍼백에 토스트 담아오는
애들도 많대요. 참 자유로운 캐나다라이프!





 

 

저희 아들은 Track and field
뽑히길 원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학교
수업을 빼먹을 수 있어서 라고 하네요.

 
brown_and_cony-22
 
 


하하, 제가 어릴 때 그랬어요. 중학교때
또래보다 큰키여서 탁월한 운동신경은
아니었지만 큰키를 무기로 어쩌다가 ..

근데 작은아이가 그런말을 해서
피식하고 웃었네요. 한국에서 공부를
해봤어야 지금이 얼마나 인생을 누리면서
사는지 행복함을 알수 있을텐데요.







 

종목은 100m, 200m, 400, 800, 1500,
릴레이 달리기,높이뛰기,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등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비슷해요.

 

 

 

 

 

 

 
 
                
 

워킹맘이라 아침부터 아이들 도시락
준비에 회사 출근에 또 여기까지.
정말이지 아이 키우는 엄마는 원더우먼이
아닌 슈퍼맨이 되야는게 맞는거 같아요.

스티커 이미지

몸은 좀 피곤하지만 애들이 이 넓은 필드를
행복하게 뛰어다니느거 보니까 이게 행복이지~
행복이 별건가 하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근데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가 힘들다고 하면 한국에 있는 애들이
너무 부러운 눈빛을 보낼거 같다.

스티커 이미지


 

엄마는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하듯
우리 아들은 내일부터 공부 하는건 어때?
이상 오늘은 캐나다쉬핑이 아닌 육아와
지인들 중 유일한 경제인으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캐나다맘 이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나 문의 주세요.
또는 알고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세요.
도움 될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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