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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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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74회 작성일 09-09-2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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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대안 1, 2 는 생각했던거구요. 제가 화가나는 것은 카운셀러가 아이나 저의 말은 들으려고도 안하고 자기얘기만 하는겁니다. 과목 변경 신청 후에  신청 가능 과목을 늘려서 도움이 될까하고 메일을 보내도 읽지도 않으면서 아이에게 엄마가 자꾸 메일을 보내는데 어쩌라는 말이냐고까지 했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서덜랜드 카운셀러는 만나서 의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이해하려했는데  알고보니 학생들도 만나기가 힘이들고  만나도 따지듯이 무섭게 말해서 다음에 또 만날 일이 걱정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말도 아닌 영어로 맞설 힘도 없구요.  심지어 제가 같은 시간대 수업 선생님을 알면 개인적으로라도 메일을 보내볼까도 했는데 시간표를 알 수가 없더라구요.

  저희는 1학기는 포기하고 2학기라도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해도 다음을 위해서 대안 3 은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저희는 2 학기 시간표 정정과 수학 신청도 함께 해놓은 상태인데 계속 대기 상태라고만 합니다. 이대로라면 2 학기에도 변경이 어려울까봐 걱정입니다.  2학기 시간표는  더 기기막히는데요. 카운셀러는 이미 아이에게 수학을 올해 못 들으면 내년에 10, 11을 같이 들으면 된다고 말한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만나서 싸울 힘도 없구요. 진아(G8)도  2학기 시간표에 아직 한 시간이 채워지지않은 미완성 시간표를 받았는데  PE 도 없고,  G11 과목도 있는데다  또 이상한(?) 과목이 들어갈까봐 걱정이네요.  제가 갑자기 투쟁(?) 엄마가 된 듯해서 슬프고 속상해요.   어쨌든 딸은 지금 행복하게 잘 지내는데요.
어려운 말씀 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다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글 올리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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