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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커브- 초등생 잠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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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441회 작성일 17-11-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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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나다에서 1학년 새내기 아빠로 처음 아들이 코퀴틀람 공립학교에 입학햇을때 입니다.

 그당시 담임 선생님이 저를 비록한 햇병아리 학부모들 대상으로 학기초에 알려준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을 하면서 학업적으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기간이 온다고 합니다. 그 시기가 대략 4학년 정도 인데 
 
1-3학년 까지는 지식을 스폰지 처럼 받아 들이지만 대략 4학년 정도에 가르쳐도 학업적으로 발전이 안되는 시기가 오니 그럴때는 부모가 조급해 하지 말고 그냥 푹푹 잘 재워라 라고요. 
 
이 시기는 그동안 배운것을 뇌가 정리 하는 기간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담임선생님은 농담으로 자기는 절대 4학년 담임은 하지 않는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아들 한테 선생님이 너 어제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았어?  물어 보고 한 8시간 정도 되니 더 자라고 햇다고. 자기 오늘 더 일찍 자고 늦게 일어 나겟다고 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초등학생은 10시간, 중학생은 9시간  고등학생은 8시간이 권장 취침 시간 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문건상으로 확인은 못햇지만  캐나다 선생님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 그리고 대학 가서는 아예 잠도 못자게 공부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초등학생 중에 8시 정도에 잠자리에 드는 애들도 있엇고요. (저희가 초등생들 홈스테이 시키다 보면 그 집 아이 8시에 잔다고 자기도 그렇게 자야 하냐고 ㅎㅎ)  근데 이렇게 재우는 캐나다 부모님들 특징이 자녀 교육에 엄청 열정적 이라는 것 입니다.  대신 낮에 정말 열심히 뭔가 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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