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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 여러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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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23회 작성일 17-07-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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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 온지도 벌써 2년이 흘렀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이번에 제가 겪은 일들을 공유하고자 해요 저와 같은 난처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요 5월말 새벽에 발생한 일이군요 자다가 둘째아이가 "엄마 바닥이 축축해"라고 하길래 자다가실수를 한 줄 알고 엉덩이를 만져보았으나 젖지 않았기에 잠결에 바닥에 손을 대니 찰방찰방 새벽에 잠이번쩍 깨었네요. 그리고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온~~~집안에 물이 복숭아뼈 있는곳까지 물이 찾지요. 싱크대아래 수도관이 어떤이유인지 터져서는 물이 분수보다 더 심하게 콸콸콸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우선 먼저 생각나는게 보험 김정중 이사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 이사님께서 "어머니 집 보험 드셨죠?"바로 사람 보내주신다고 오 아뿔사 "아니요ㅜㅜ" 설마 집에 무슨일이 나겠나 싶어서 안들었는데ㅠㅠ 결국은 새벽 그일로 인해서 6가구가 피해가 발생 했구요. 전 그집에서 당장 나가야 하는일과 제돈으로 이사비용도 지불해야했고 제 손상된 제 물건에 대해서 보상 받을 수 없었고요 짐 정리하는 4일동안 옆에 같은 유학원엄마의 집에 피난 가 있었네요 정말 생각지도 않게 캐나다와서 수재민이 되었었네요 남편도 올 수 없는 상황에서 몸도 마음도 너무나 힘들었었습니다. 보험은 안쓰게 되면 가장 좋은거구요 만일을 위해서 꼭 드세요.제가 경험해보니 너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해결하는 과정에서 요즘 집구하기도 힘든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죠셉이사님께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들여요. 참 유학맘들 엄마 보험도 챙기세요 저고 일년 안들고 버티다가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유학맘 보험을 들어온지 1년뒤에 들었는데 가입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아이들 축구클럽 갔다 오면서 비오는 잔디위에서 넘어지면서 아스팔트쪽으로 떨어졌는데 팔이 다쳐서는 보험금액만큼 들었는데 여기서 바로 처리됐어요 엄마들 아프면 안되요 ㅜㅜ 사건사고 없는게 가장 좋지만 발생했을때도 고생하지 마시고 처리하시기를~~~ 유학맘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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