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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실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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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실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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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591회 작성일 09-01-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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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되었네요.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은 후 캐나다 행을 결정하고 서울 사무소의 친절한 안내로 착오없이 수속이 진행되고 인천공항까지 갈때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막상 애들 아빠랑 헤어지고 나서 비행기 안에서 딸아이랑 엄청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다 지치다를 반복한후 도착한 벤쿠버.정착설명회에서 들은데로 이민국가서 비자 받고 짐을 찾아 나오니 백실장님과 장진영이사님이 공항에 계시더군요.
누군가가 우리를 맞아준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엄청 반가웠습니다.
찬찬히 그러나 배려해 주시면서 은행,휴대폰,차문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서비스를 받으면서 애들아빠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인터넷도 아침 시간에 예약을 해 놓으셔서 따로 기다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3일간의 서비스가 모두 끝나고 오늘 새해를 맞이하며 집에 있어보니 너무 편하네요.
콘도 위치도 그렇고 학교도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늑한 위치에 있더군요.
 정신없는 저에게 아이지이 백실장님의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여기 벤쿠버에서 생활이 즐거울것 같습니다.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할지.
백실장님.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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