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조기유학에서 일단 사립학교를 제외 하는 이유는? > 유학맘이야기



캐나다조기유학을 알아보는분들중에는 일단 사립을 제외하는분들이 의외로 있는데요.

그 이유를 보면

1. 학비가 공립대비 2-3배 라 생각 해서

2. 입학할려면 각종 시험을 통과 해야 해서

3. 앞서 상담한 유학원에서 캐나다는 공립이 더 좋다? 라고 해서

4. 인터넷에 나온 정보들을 보면 주로 공립교육청 과 학교 위주라

이런 이유들이 될 수 있는데요

 

1,2번에 대해 설명 하면

일단 학비가 2-3배 되는 사립학교들도 있어요

약 CAD $30,000 - $40,000 정도 하는

이중에는 캐네디언들도 KInder 이후에는 입학하기 힘든 학교도 있지만

그냥 기부금이 없거나 재단이 부실해서 학비를 많이 받아야 하는 사립도 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학맘들이 선택 하는 사립학교들은 주로 천주교, 기독교 종교 사립 이고

이학교들의 학비는 공립대비 일년에 3-4백만원 정도 바싸죠

 

거기에 입학시에도 입학시험이 따로 있거나 하지 않아요. (인터뷰를 하는 학교는 있어요)

참고로 IGE가 추천 하는 종교사립학교들의 랭킹은 대부분 상위 3-10% 내 이고요. (몰론 종교 사립중에도 중,하위권 학교도 있어요.)



 

 



3,4번에 대해서 설명 하면

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사립학교들은 따로 홍보부서나 국제학생 입학 담당자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그러다 보니 한국내에 홍보가 거의 없죠.

 

오랜기간 신용이 쌓이거나 아는 교장이 추천 한 유학원 아니면 아예 상종을 할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한국에 일반적인 유학원들이 이런 사립학교를 상대 할 수 없죠.

IGE도 사립학교들과 신뢰관계를 만들고 교장선생님들 한테 추천 받기 까지 15년정도는 필요 했고요.

 

하지만 밴쿠버 지역에 공립교육청은 별도의 International Students 부서가 있고 직원이 수십명 정도 되는 교육청도 있어요.

그리고 이 교육청중에는 일년에 몇차례식 한국에 방문해서 박람회 참가해 일반 학부모님들과 상담도 하고 한국내 많은 유학원들을 쭉 방문해서 자료도 주고 홍보도 하죠.

 

이러한 이유로 공립학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 대상이 될수 있지만

캐나다에 지인이 있는 경우에

어차피 학비내고 오는데 왜? 공립을 가나 라고 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립중에서도 조심 하셔야 하는 학교들이 있어요.

1. 설립한지 얼마 안되는 학교.

2. 소규모로 초중고 통합적으로 운영 되는 사립학교.

3. 한국보다 캐나다에는 한국인 한테 생소한 기독교(개신교)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잘 알아보셔야 해요.

4. 사립이지만 랭킹사이트에 아예 나오지 않거나 랭킹이 중하위권인 학교.

 

이런 일부 사립제외 하고 랭킹도 높고, ESL 비율이 한국유학맘 입장에서 맘에 드는 사립학교들이 있어요.

 

단지 이런 학교들이 지역별로 1-2개 이고 자리도 한정적이라 사립을 원하시면 여러 지역에 골고루 알아보셔야 하고요.

또는 가고 싶은 지역 콕집어 정해져 있다면 일단 그 지역 사립학교 자리 상황 알아보고 안되면 공립지원하는 방법도 있죠.

 

 

구체적으로 한국과 캐나다 교육의 차이

그리고 공립VS 사립교육의 차이,

지역 선정 팁까지

관련 설명회가 7월 13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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