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육청
사립학교
IGE
어느새~~~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이야기

어느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436회 작성일 09-08-16 13:47

본문

안녕하세요?

웨스트벤쿠버에사는  지은.태헌엄마입니다.

아이들 방학도 이젠 보름정도남겨두고

새학기 준비하면서 달력을 보니

어느새 이곳에 온지 일년이 되었네요

길도 서툴고 학교생활도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이사람 저사람 눈치보면서 따라하다보니 일년이 지난것같네요

한국에선 안하던 아이들 라이드에 점심 도시락챙기기가 어찌나 부담되고

오늘은 뭘 먹나?? 매일 끼니 걱정한것같아요

남편이 시간내서 3번정도 이곳에 와서 같이 지내주고  갓는데 늘 공항에서 눈물바다입니다

전 늘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해주기위해서 온 것을 맘에다짐하면서 외롭고 힘들때

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맘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주변 이웃들이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맘까지 뒤숭숭하네요

여기오신 유학맘 친구분들....

아이들때문이라고해도 어째든 우리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편안하게 그들의 목표를위해

매진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지금의 이시간을 추억할때 좋은 이야기거리로 웃음지을수있게

행복하게 좋은시간 갖도록    우리   노력해요

아자..아자..화이팅...

IGE를 통해서 이곳에 온 유학맘들이 서로 좋은정보로 잘 적응할수 있도록

늘 값진 자리 마련해주시는  IGE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
Total 2,108건 1 페이지
유학맘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IGE 1268556 0 09-12
공지 IGE 1594982 0 04-20
공지 IGE 2527390 0 09-06
공지 IGE 3304153 0 05-16
공지 IGE 4044309 0 04-27
공지 IGE 695721 0 02-25
공지 IGE 731489 0 12-22
공지 IGE 503659 0 10-20
공지 IGE 594126 0 10-20
2108 IGE 123492 0 06-28
2107 IGE 127242 0 06-26
2106 IGE 137122 0 06-15
2105 IGE 134060 0 05-31
2104 IGE 168956 0 05-14
2103 IGE 166476 0 05-02
2102 IGE 139443 0 04-29
2101 IGE 140904 0 04-12
2100 IGE 151626 0 04-01
2099 IGE 173550 0 02-29
2098 IGE 175664 0 12-08
2097 IGE 200137 0 11-08
2096 IGE 149761 0 10-30
2095 IGE 137879 0 10-26
2094 IGE 133801 0 10-26

검색


IGE 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