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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2015 가을학기 정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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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067회 작성일 15-08-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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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에 입국해서 지금은 4주차에 접어드네요^^

저희 집과 아이학교는 랭리지역에 있습니다.  IGE에서 너무 좋은 집을 구해 주셨어요..

근처에 모든 편의 시설이 다 되어있네요.. 마트도 걸어서 너무 가깝고 차로 조금만 가면 커뮤니티 센터와 학교,

영화관 맥도날드 스타벅스등.. 사는 것에 불편함이 없는 그런 곳이에요^^ 집도 보안이 철저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한국에서 그저 맡기고 기다리기만 했는데.. 좋은곳을 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여기는 그로브 콘도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한국분들이 함께 계셔서 의지가 되네요^^

처음에 공항에서 짐이 분실되어서 난감했었는데.. 죠셉이사님이  많이 수고해주셔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이곳 커뮤니티 센터는 방학마다 주 단위로 캠프가 있어요.. 매주 등록을 하는데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놀이위주의

수업을 한답니다.. 개학전까지 이곳에 적응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처음 캐나다 공항에서부터 IGE와 함께 정착이 시작되었어요..

첫날 죠셉이사님 차로  수프림 모터스에 가서 차를 받고, 핸드폰 개통을 했고,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둘째날, 그 전에 한국에서 보냈던 짐을 받기위해 세관에 갔었죠.. 간단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를 받기위한 인터뷰를 하러 갔습니다. 인터뷰는 어렵지 않고 IGE분들이 모두 통역해 주십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그 후에는 IKEA, SUPERSTORE, WALMART, COSTCO, 한아름마트, 한남마트에 갔습니다.

이 곳에 살면서 꼭 필요한 곳이고.. 필요한 물건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3일만에 왠만한 살림을 장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 TV도 설치했구요~  집주인과도 만났습니다. 

첫주는 시차와 새로운 환경에.. 피곤하고 정신없이 지났습니다.  이제 조금 정신이 드네요^^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도와주신 IGE 조셉이사님과 박성명님.. 그리고 다른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혹시 귀찮게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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