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정착후기 올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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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연동 정착서비스 후기 http://cafe.naver.com/igeedu/195]
캐나다에 정착한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한국에서 무료 정착서비스에 담청이 된 행운을 안고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이민국을 수월하게 빠져나와 죠셉이사님을 만났죠.. 차량에 탑승했는데 에어컨이 고장이라고 하시더군요..
앞에 이사님께서 올리신 글의 가족이 바로 저희랍니다.ㅋㅋ
더위도 잠시 캐나다의 상큼한 바람이 그저 시원하기만 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아니였나봐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은행으로 갔죠..한국에서 계성을 하고 간 뒤라 수월했습니다. 곧바로 옆에 위치한 핸드폰 매장으로 고고!
핸드폰을 두개 개통했어요. 딸아이가 동생하고 다른 학교라 걱정이 되어서요.. 아직까지 학교를 안 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괜히 개통한것 같습니다. 지금 어디에 핸드폰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용./. 더불어 오늘 핸드폰 요금이 나와서 냈는데 느무 아깝더군요..ㅜㅜ 죠셉이사님이 필요없다고 하셨을때 들을걸..강하게 말리시지 그러셨어용.. 캐나다에 오시는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구요..나중에 개통하셔도 늦지 않아욤.. 암튼 그다음은 집으로 갔던것 같아요. 3주전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사진으로만 보구 결정해서 너무 많이 걱정을 했는데 집에 들어서는 순간 대만족이였어요. 사진보다 넓었구요.. 참고로 해외이사짐을 보냈는데 그 많은 짐이 들어갈까 걱정했거든요..다행히 다 들어가고도 남았습니다. 유학원에서 강하게 추천하시는 집은 꼭 하세요.^^ 도착한 날은 배고픔도 뒤로 한채 너무 피곤했어요.
다음날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삿짐이며 운전면허 교환,차량보러도 가고..암튼 시간이 그냥 쭈~~욱하고 지나가더이다. 운전면허도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죠셉이사님께서 알려주시는대로 그냥 믿고 하시면 그냥 오케이 입니당..
차량 구매도 신중해야 하느 ㄴ부분인데요.. 이것 저것 보시지 마시고 그냥 생각하셨던걸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너무 감나다 팥나라 하셔서 좀 생각이 많았답니다.
벌써ㅓ 마지막 날이 다가왔에요. 마지막 날은 가구보러 IKEA에 갔답니다. 제 생각으로 정착서비스 하시는분께 주소만 받아두시고(네비로 다니시면 다 가실 수 있으세요.) 나중에 따로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구요..랜딩부분에 포함이 되오 있어서 다 받았지만서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주요 넣는 방법,도서관 이용 방법, 학교랑 주변도 좀 돌아보고 커뮤니티 센터도 여유있게 둘러 보시고 캠프를 정하지 않으셨으면 그때 오셔서 결정하셔도 좋을것 같더라구요..정착하시는 주변의 학원위치도 좀 알아보시고..등등 저희는 가구 고르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부랴부랴 나머지 것들을 해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이사님도 덩달아 힘드신것 같더라구요.. 짧은 시간에 다 알려주셔야 하셔서..암튼 3일간의 핸딩은 무사히 끝이 났구요,.덕분에 캐나다의 아보츠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보츠포드가 생각보가 마음에 드는 곳인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다시한번 저희 랜딩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신 죠셉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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