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인근 나들이 - 델타 포트, 델타 워터슬라이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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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컨셉 모터스 입니다.
IGE 고객님들을 위해 아름다운 밴쿠버를 즐길 수 있는 밴쿠버 인근 나들이와 드라이브 코스, 맛집, 이벤트, 쇼핑, 자전거 코스 등을 올리겠습니다.
이 정보로 자녀분들과 즐거운 밴쿠버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델타 포트
밴쿠버가 항구 도시로 유명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막상 항구를 직접 가본 사람들은 드문편입니다. 대부분 페리 터미널이나 화이트락 ,리치몬드 남부 스티븐슨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웅장하면서도 바다 한가운데를 드라이브면서 해뜨는 장면과 해가 지는 장면 (일몰,일출)을 정말 영화에 한 장면처럼 연인들이나 도시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을수 있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델타 포트, 지금은 네이게이션이나 핸드폰의 기능들의 발달로 쉽게 찾을 수 있는곳입니다.
가는길은 99번 하이웨이 남쪽방향으로 가다보면 투왓슨 페리 터미널로 표지가 나오며(해저 터널을 지난뒤) 그곳에서 빠지면 쭉 빠진 고속도로를 타고 계속 내려가다 보면 델타 포트 라는 표지판 설명과 함께 오른편으로 빠져서 쭉 길을 따라 가게 됩니다. 사실 이곳에 올수 있는 곳은 하이웨이 뿐만 아니라 Ladner(담편에 소개할곳)나 델타 등 여러군데서 길이 연결 되나 첨가보시는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길입니다. 그 길을 쭉 따라 가면 (길이 넘 좋고 한적해서 스피드를 많이 내는 경우가있지만 가끔 경찰이 숨어 있음으로 조심해야함.)
막다른 길에서 고가도로 올라가듯 올라가면서 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 올라간 순간 눈에 들어오는 넒은 바다… 멀리 보이는 큰 배들 .. 정말 와~~ 라는 감탄사가 바로 나오게 됩니다.
이길을 따라 2km정도 바다 한가운데 만들어진 길을 가게 되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철도가 바로 캐나다 전국은 연결해 주는 철도로 캐나다 태평양 관문인 밴쿠버에서 내린 화물들을 캐나다 전국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곳입니다. 왼쪽으로 보면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보이며 (쉴 수 있게 되있는 특별한 시설은 없다) 멀리 페리 터미널이 보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사람들이 많은 편은 아니나 이 주변에 유명한 공원이 많습니다.
리치몬드 남부의 스티븐스턴, 빅토리아를 가실때 이용하실 투왓슨 터미널, 워터 슬라이드 공원, 멀지 않은 해변가 화이트락과 크래센토 비치 등 이곳을 가실 때 한번 들려 보십시요.
**약도는 위의 링크를 참조사헤요**
2. 델타 워터슬라이드 공원 (WaterSlide Park - Splashdown Park)
더운 여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공원 입니다. 위치는 빅토리아를 가기 위해 페리를 타야 하는 투왓슨 페리 터미널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스밴이나 밴쿠버 쪽에서는 45분 거리이며 코퀴틀람이나 아보츠포드에서는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제가 이민 온 90년도 에서부터 있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6개의 긴 곡선 슬라이드와 2개의 직선 슬라이드와 Hot Tub이 있어 부모님께 좋습니다. 매점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스낵도 가능합니다.
http://www.splashdownpark.ca/index.html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약도와 입장료 등이 자세히 나오는 홈페이지 입니다.**
주소 : Splashdown Park - 4775 Nulelum Way, Tsawwassen, B.C. 전화 : (604) 94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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