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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초등학교 교육 세미나 질문과 답변 내용 정리 1차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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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962회 작성일 21-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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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에서 지난 10일에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미나에 나온 질문과 답변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많아서 2번으로 나누어 올리겟습니다. 

 

 

Q:담임이 마음에 안 들 경우(아이가 반에서 너무 힘들어 한다면), 반을 바꿔달라고도 할 수 있나요?

A: 저희가 경험 한 바로는 이정도 심각 하게 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있는 고객은 지난 20년간 2분정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반을 바꾸는 것이 가능 하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선생님관련 된 문제 보다는 먼저 와서 영어 유창한 한국학생과 나중에 온 한국 학생 간의 문제는 있었습니다.

 

Q:아빠, 엄마 함께가고 공립학교에 두 자녀를 보냈을 경우 학비와 집 렌트비, 생활비 포함 일년에 예산을 얼마정도로 예상하면 될까요? 1억 정도?

A: 네  저희 홈페이지에도 있지만 예상 하신 금액정도 입니다.

 

Q:코로나 이전, 이후 현지 생활이나 아이들 학교 다니는 것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방역 관련해서는 전반적인 방향 은 어떻게 잡혀 있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A: 한국과 밴쿠버 지역(BC주)이 틀린 것은 작년 3월을 제외하고는 대면 수업을 강행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한국과 달리 학생, 주민들이 마스크를 처절 하게 착용 하지 않습니다.

 

Q: 명문 사립학교 입학의 경우 4학년 정도는 영어 인터뷰, 공인 점수, 테스트들의 입학 절차가 있다고 했는데요~ 1~3학년 학생의 경우는 테스트나 절차가 없는지요? 있다면 더 수월한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A:네 학년이 낮으면 아무래도 입학이 수월 하긴 합니다. 그래도 화상 인터뷰등은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ESL 이 없다보니 영어 실력이 정규수업에 지장이 없어야 하며 담임 선생님이 특별이 이 학생을 위해서 배려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영어실력이 필요 합니다.

 

 Q: 부모가 대학부설 어학당에서 어학연수를 할 경우 아이들 학비는 무상인가요?

A:이건 저희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확실치 않지만 어학연수는 대체로 많은 교육청에서 학비무상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정규 컬리지,대학,대학원은 캐나다 전역 어디서든 대체로 가능 하지만 이런 것 은 전적으로 해당 지역 교육청 재량 입니다. 당연 하지만 유학원에서 학비무상 된다고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Q: 캐나다에서 고등학교까지 하고 미국대학을 가는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유학생의 경우는 캐나다 대학도 국제학생 학비를 내야 합니다. 미국대학 보다는 저렴 하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캐나다명문대 출신들이 한국에 진출 하면 억울 할 수 있는 것이 북미내에서의 인지도나 졸업생의 실력이 뒤쳐지지 않는다고 해도 한국내에서 캐나다대학 동문인맥이 미국대학들에 비해 약하고 인지도 역시 아직은 낮기에 어차피 국제학생 학비를 내야 하는 유학생 입장에서는 충분히 선호를 할 이유는 있을 것 입니다.

 

Q: 한달 평균 커뮤니티 등 사교육 비용이 얼마정도 드나요

A: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사교육은 리딩** 같은 학원 입니다.  한달에 평균적으로 $300 - $400 정도 하는 그리고 캐나다에 적응 하고 스피킹 이 유창 하게 되면 쓰는영어를 다듬어 주면 좋은데 리스닝과 스피킹은 절대적으로 노출 시간과 비례 하겟지만

라이팅 경우는 한국 학생을 지도 해본 경험 있고 문법,단어는 정확 하지만 논리 구조나 표현이 한국식인 글들을 바로 팍! 잡아 줄 수 있는 튜터가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라이팅 만큼은 시간당 비용이 고가 여도 글을 잘 다듬어 주는 분에게 제대로 긁고 짧게 배우는 것이 좋겟습니다.

 

Q:초등 고학년 핸드폰 만들어서 가야하나요? 캐나다 분위기는 핸드폰이 있어야 친구랑 커뮤니티가 형성되나요?

A:음…  과거 한국에 초등학생들이 모두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을 시기에도 캐나다 초등학생들은 거의 핸드폰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역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는 사실 입니다.

그래도 캐나다 가는 기회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게 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겟습니다. 당연 한국 보다는 액티비티를 많이 하기에 핸드폰이 무조건 필요 하다고 할 수는 없겟고요.

 

Q:커뮤니티 센터 등록은 현지에 가서 가면 될까요?

A:일부 센터나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가능 합니다.

하지만 예로 수영은 그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 레벨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해서 캐나다 도착 해서 아이 수영 레벨 판정을 받아야 등록이 가능 합니다.

 

Q:초1.2 기준의 랭리와 놀벤/웨벤의 장단점은 어떻게 될까요?

A: 우선 랭리는 “City of Art” 입니다. 유일 하게 공립교육청중 예술학교(Fine Art School)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후에도 예술 관련 활동하기 좋은 도시 입니다.

그리고 노스밴쿠버(놀밴)은 인구 규모는 랭리와 비슷 하지만 커뮤니티 센터 숫자와 도서관 규모와 숫자가 2배 이상 입니다.  랭리의 커뮤니티 시설, 숫자는 저희 평가로 광역밴쿠버 평균 이상 이지만 노스밴쿠버가 특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관도 노스밴쿠버는 별도의 대형 시티 라이브러리가 있고 지역라이브러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이렇게 도서관의 규모와 프로그램도 노스밴쿠버가 좋습니다.

웨스트밴쿠버는 노스밴쿠버 보다 인구가 적다고 해도 센터가 한곳 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빈부의 차이가 아닌 시 별로 운영철학과 어디에 예산을 투입을 더 하느 냐에 따른 차이가 될 것 입니다.

랭리는 신축 타운 하우스와 저층 콘도가 윌로비 지역에 많습니다. 그리고 렌트비 역시 랭리가 놀밴 보다는 저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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