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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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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139회 작성일 10-01-0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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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의 호출로 긴~~망설임 끝에 둘째와 벤쿠버행을 결심하고 도착한지 20여일이 되었네요.
낯설고 두렵지만 IGE의 정착서비스를 굳게 믿었는데....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IGE를 놓치고 말았습니다.ㅠㅠㅠ
큰 아이가 1년전에 홀로 유학생활을 하고있었기에 둘째의 학교문제는 당연히 큰아이와 같이 진행하면서
뒤늦게 IGE를 신청했지만 너무 바쁘신 관계로 저에게까지 순서(?)가 안왔네요.(손지민맘 이에요...설명회때 갔는데....)
그래서 지금은 벤쿠버의 날씨처럼 또 한국의 눈내린 쌀쌀한 날씨처럼 제 마음도 춥습니다.
이제야 인터넷이 연결되고 멀리서 IGE유학맘들의 소식을 모니터로 나누면서  다시 한 번 벤쿠버를 찾는 유학맘들이
있다면 고생하지 마시고 IGE를 찾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부러운 마음에..그리고 피부로 느껴지는....)
저는 버나비 브랜트우드몰 근처에 거주하며 St.helen’s school에 다니는 7학년과 4학년의 맘입니다^^
오늘 둘째의 첫 등교가 있었는데....어리둥절하네요..
IGE유학맘들!!!   그리고 IGE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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