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IGE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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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lisa에요.
유학생활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 그때가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었는지 알겠더군요.
유학맘 이야기 읽으면서 그래 그땐 나도 그랬었지....ㅋㅋ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이번에 오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깨나 ige식구들 귀찮게 한 사람이거든요.
갑자기 한국에 있기로 결정된터라 캐나다 생활 제대로 정리 하지도 못했는데
하나하나 차질없이 도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특히 Joseph ..그 무거운 노트북 짐으로 안부치고 직접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참 운좋았다 하더라구요.
유학원과 캐나다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렇게 허물없이 도움주고 , 도움받기 쉽지 않다 하네요.^^
다시한번 ige가족들과 상현, 재원, 정원, 동훈,민상,그리고 동윤이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정말 정말 보고싶네요.
IGE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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