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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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다녀 왔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가 아프네요.
사실 미국 드나들 때 까다롭게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적잖이 걱정했는데 의외로 순조롭게 다녀왔습니다.
음~~ 27일 아침 일찍 집을 출발하여 US 국경(Peace Arch)에 도착하니 7시 50분경 되었구요. 차례가 되니 왜 미국에 왔냐는 질문 받고, 옆 건물로 가서 돈 내고 스탬프 찍고 금방 나왔습니다.
먼저 시애틀 남쪽에 있는 Museum of Flight에 갔다가 오후엔 Pike Public Market 주변(아래 사진은 Starbucks 1호점)을 다녀 봤습니다. Museum of Flight에서 우주선 구경하다가 설명해 주신 여자분이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하며, 예전에 노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으로 한국에 많이 다녔다면서 반가워했습니다.
둘째 날엔 Space Needle 주변을 보면서 Monorail을 타구요. 오후엔 에버렛에 있는 Future of Flight에 가서 Boeing Tour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보기엔 Museum of Flight가 더 나을 듯 하더군요. Tour 가이드의 설명이 무지 빠르고, 전문적인 용어들이 간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좀 ... 그래도 아이들에게 직접 보잉 747, 777, 787 비행기를 만드는 공장을 직접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Outlet 구경하고, 저녁 때쯤 국경에 도착하여 간단한 질문을 받고 무사히 왔답니다.
PS : 죄송해요 ^.^;;. 문의드렸던 Seafood 레스토랑은 시간이 모자라 다녀오지 못했어요.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미국 드나들 때 까다롭게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적잖이 걱정했는데 의외로 순조롭게 다녀왔습니다.
음~~ 27일 아침 일찍 집을 출발하여 US 국경(Peace Arch)에 도착하니 7시 50분경 되었구요. 차례가 되니 왜 미국에 왔냐는 질문 받고, 옆 건물로 가서 돈 내고 스탬프 찍고 금방 나왔습니다.
먼저 시애틀 남쪽에 있는 Museum of Flight에 갔다가 오후엔 Pike Public Market 주변(아래 사진은 Starbucks 1호점)을 다녀 봤습니다. Museum of Flight에서 우주선 구경하다가 설명해 주신 여자분이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하며, 예전에 노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으로 한국에 많이 다녔다면서 반가워했습니다.
둘째 날엔 Space Needle 주변을 보면서 Monorail을 타구요. 오후엔 에버렛에 있는 Future of Flight에 가서 Boeing Tour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보기엔 Museum of Flight가 더 나을 듯 하더군요. Tour 가이드의 설명이 무지 빠르고, 전문적인 용어들이 간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좀 ... 그래도 아이들에게 직접 보잉 747, 777, 787 비행기를 만드는 공장을 직접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Outlet 구경하고, 저녁 때쯤 국경에 도착하여 간단한 질문을 받고 무사히 왔답니다.
PS : 죄송해요 ^.^;;. 문의드렸던 Seafood 레스토랑은 시간이 모자라 다녀오지 못했어요.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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