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선물세트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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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종합선물세트를 받아들고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아이같았습니다.
첫번째 선물은 함께온 유학맘들과의 기분 좋은 수다.
둘째는 퍼펙트한 준비로 또 한번 IGE를 잘 만났다는 기분 좋은 느낌.
세째는 아이들이 스키를 너무 재미나게 즐겼다는 것.걱정많았거든요.워낙 몸치라서.
오늘 하루가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은 느낌은 버스를 타면서 나누는 인사에서 감 잡았죠.
홈페이지에서 닉네임으로만 만났던 맘들을 직접 봐서 너무 좋았어요.
새벽같이 맛난 점심 준비해오신 왕언니 lisa,이성미의 원조 여자,밤길 걱정되는 재원맘,동갑이라 정나는 상민맘,
그리고 근한맘 모두 모두 반갑고 너무 고맙고 또 만나고 싶어지네요.
죠셉실장님,2차 이벤트 기다릴께요.
여기 와서 젤로 뿌듯한 하루 보낸거 같아요.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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