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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그로브에 넘쳐나는 한국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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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51회 작성일 10-0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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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든 그린우드에 두 아이를 입학시켜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처음 학교와 지역을 선정할때 한국아이들이 아주 없지 않으면서 의지가 될 정도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선택했었습니다.(저 혼자 착각이었나봅니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다르더군요. 한반에 유학생과 신규이민자를 포함하니 6-7명이 한국학생이고 심지어 한국아이들끼리 현지아이들과 갈라져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후회 막심했습니다. 동네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이라고 착각들만큼 너무나 아쉽지않게 한국아이들끼리 놀더군요. 아이들이니 편한상대와 만나 노는건 당연하지만 제가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이 지역은 선택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교육청 방침은 어떤지 궁금해 문의해보니 보통 한반에 유학생을 3-4명정도까지 배정한다고 하더군요.(저는 한반에 2명은 넘지않을 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자들이 많은경우 한반에 한국아이들이 10명이 모일수도 있는거라구. 그래서 사전에 부모들에게 이 지역에 한국아이들이 이정도로 많다는걸 미리 알리고 엄마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상관없으면 지원하는걸로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주권자를 배제한다면 충분히 오해가 생길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신규이민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데....

IGE에서도 처음 학교선정 상담을 받으실때 이점을 특히나 강조해 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학생수만 따질것이 아니라 한국이민자들 수에 대해서도 꼭 언급해주세요. 신규이민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어에 능통?하니 유학생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않다는 거지요. 아주 오래 유학생활을 계획하지않은 거라면 한국아이들 수에 민감할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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