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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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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227회 작성일 13-04-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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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성 본부장님,조셉이사님, 서울사무소의 엄향미실장님을 비롯, IGE의 모든 가족 여러분....
다들 건강하신지요?..
양현맘, 김은숙입니다..

전, 울딸 양현(bella)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아니,사실은요..여러가지로 잘,  못 지냈어요..

작년 8월1일에 여기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그동안의 긴장이 풀렸는지..계속,  자주 아팠고...
어지럼증이 심해서 한 두달 가까이 고생하다가..
몸이 이러다  정말 타국에서,큰일 나겠다 싶어, 현이랑 토,일요일만이라도 운동하자 싶어,
한국에서 2년전까지 해오던 승마를 다시 하기로 하고 첫날 등록하고선
바로 승마하다가...한 20분쯤 지나서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착추 압박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며칠 입원하고, 퇴원해선,,거의 한달정도 누워서 지내다가.. 
여기 의사쌤은 계속, 진통이 심하면..
 척추에 하는 시멘트시술을 받으라고 하셨는데..여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니까..
병원비도 넘, 많이 나오고..아무래도 한국에 가서 자세히 검사하고, 뭘 해도 해야될것 같아 ..
다행히 이번 봄방학을 맞이하여   3월 16일에 한국에 나가서 검사하였더니..
척추뼈중에 요추1,2,3번 골절로 인하여 
척추압박골절이라는 진단아래 신경성형술을 받고 ,4월1일에, 여기 코퀴틀람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첨엔, 기침도 제대로 못하고 걷지도 못한거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근데 뼈가 다 붙을려면..한 4개월은 더 걸린다고 하니..
그때까지,아무래도 조심, 또 조심, 해야겠죠.... 

그동안 IGE에서 진행한 세미나며..휘슬러스키여행, 아이비리그 드림투어,
코퀴틀람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영어교실등...참석하고 싶었었는데..마음 뿐이었죠 뭐...
현이한테 아이비리그 드림투어건으로  본부장님께서, 전화 하셨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처한,상황이 상황인지라, 전화, 못 드렸습니다..
현이 한테 한 전화번호(778-837-3770)는, 현이 번호고
제 전화번호는 778-846-3770  입니다..

딸래미 케어 하러 와선..
도리어 제가,  이지경이 되구선...첨엔..참으로 암담, 했습니다..
학교 마치고 택시, 타고 와서 제 간병하다가 저녁에 또 택시타고 집에가구..
학교 마치고  병원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걱정대서 안된다며..오더라고여..
의사쌤과 상태에 대해서 자세히 의논하는것 등..현이가 없었으면..안되기도 했었구여..ㅋㅋ
글구..울 현이가 너무..의젓하구..잘해서..
제가  딸래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 뿌듯하기도 했었답니다..

학교 공부도, 누구나 그렇겠지만.. 1학기땐 전과목 A  받고..
승부욕이 강해서 그런지..뭐든 1등, 하려고 하네요..
수학도 시험치면..한,두개빼고..거의 100점 받다보니. .수학쌤이 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
울 현이...참, 대견하죠? ㅎㅎ..
글구..제 2 외국어로 스페인어를 선택했는데..
시험도 잘치고..발음이 넘, 좋다고..스페인어쌤께서도..칭찬 많이 해 주셨어요..
제가 넘, 팔불출 같네요..

참...사설이 넘..길었죠?
다름이 아니오라..여러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다음 학기, 등록은 교육청에 직접, 가서 하면..되나요?
글구..비자 연장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글고  콘도도  여기 캐나다 오기전, 첨에 제가 원했던 대야니 스프링스 콘도로,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직접  현지답사를 해보니..
파인트리 학교까지..대야니 스프링스콘도가 여기, 콘도보다..더 가깝기고 하구..
운이좋아서 ,,도로쪽으로 구하면...전망이 넘, 좋겠더라구여...

전 무엇보다 전망이 확..트인집을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콘도도 첨에 밤에 콘도로 들어서니.. 
정면으로 콘도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  답답,했지만..
 그나마..베란다를 기준, 오른쪽으론 전망이 좋았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웬 쇳소리와 함께..우당탕...소음이 장난 아니라..내다보니.. 
콘도 공사중이더라고요...
바닥공사 시작, 무렵이라 그런지., 소음이, 사실 넘 심했지만..
말씀 드리면...너무 까다롭다고 하실까봐    꾹..참았어요..

지금은 우뚝 솟아.. 오른쪽,전망을 다 가렸고,, 
그거면...괜찮겠는데...
휴~~그옆에도 콘도를 또 지을려고 지금, 바닥공사 중이라..
아무래도 콘도를 옮겨야 할것 같습니다..(사실, 낮에 누워 있으면..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물론..1년계약이라..계약기간을 다 채워야 한다면..어쩔수 없이 그 기간 까지..있어야 겠지만요..
다 채우려면..7월 14일 까지 입니다..
혹여, 누가 들어올 사람이 있다든지, 해서..빨리 나갈수 있다면... 다른콘도 구해서..
빨리 나가고 싶네요.. 누구,.들어올 분, 있으신지.. 좀,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사는 제가 몸이 아픈관계로..포장이사로 하면, 되구여..

^^ 무엇보다 제가 몸이 계속, 아프다보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준성본부장님,  조셉이사님...
그동안  자주 인사, 드려야 하는데..작년, 바베큐 파티 이후로, 글 한줄 남기지 못하고..
 인사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구여...
늘, 건강하시고
항상, IGE의 무한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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