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밴쿠버 조선일보]BC주 만족도 캐나다 최고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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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있는 동네, 얼마나 만족하세요?

BC주 만족도 캐나다 최고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해 종합평가를 요구한 설문조사에서 BC주 거주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좋은 이웃과 푸르른 주변환경이라고 밝혀졌으며 BC주 응답자 가운데 47%는 “사는 지역에 아주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그 뒤를 새스캐처원주(41%)와 앨버타주(41%)가 이었으며 매니토바주(28%)의 거주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캐나다 지역사회 165곳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인 커뮤니티 파운데이션 오브 캐나다(Community Foundations of Canada: CFC)에서 지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인구규모도 만족도를 평가하는데 크게 좌우된다고 나왔다. 5000명 이하의 지역사회 주민 중 43%가 지역사회 안에서 본인의 삶의 질이 높다고 대답한 데 반해 1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서는 32%만이 그렇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도로, 병원시설 등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모니카 패튼(Patten) CFC 최고경영자는 “20년래 최악의 경기불황을 겪고 있지만 캐나다인은 공원, 호수 같은 맑은 자연에 둘러 싸여 좋은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출처 : 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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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에 살면서 기사 내용자체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 지는데,  (흠흠..!!ㅋㅋ)
단지..^^기사 내용중에 "인구 10만명 이상의 대도시" 라는 표현이 한국의 대도시 기준과는 사뭇 다르다는 사실이 재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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