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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2월13일 스키캠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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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642회 작성일 10-02-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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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0년2월13일 토요일
장소:
Hemlock Valley Resort

정말 글쓰는재주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수없는  (거기다 게으르기까지 한) 나에게 가끔가다

상품을(그것도 아주 푸짐한) 내걸며 나를 유혹하는 IGE....

그럴때마다 눈을 질끈감으며 ...괜히 시간낭비라며 ...나를 유혹하는 얄미운 IGE를 째려본다..

난 정말 바쁜사람인데...

하지만 후기를 올려달라며, 재미있지않았느냐며, 후기없어 속상하다며, 담에 다신 이벤트않해줄꺼라며 ,

협박하며 울고계실 IGE식구들을 보고있으려니(특히,죠셉이사님)

뭐라도 써야할것같아 독수리타법으로 띵똥띵똥 글을 올리고있다.....

난...정말 게을러서 스키캠프를 가는데 얘들셋만 잘 챙겨갔지,카메라도 못챙겨갔다.

(그나마 다행이긴하다...얘들셋 놓고 카메라만 챙겨갔음 어쩔뻔했는가? 음..생각해보니 내가 기특하다..)

당일 새벽6시45까지 코키틀람에 도착하라셔서 늦을까 밤샜다...

도착해보니 스쿨버스...난 작년에 한번 타본 경험이있다.근데 그때타본 버스보다 훨씬 좋았다. 일단, 창문이 다 닫혔

다. 겨울에....         음..IGE에서 돈 좀 썼군...하고생각했다...

우리버스에 타신 가이드분(고영춘님) 정말 말씀 잘하시고 재미있었다.

나에게는 분명 하나투어여행 20%할인해주신댔다.

지금쯤 후회하고계실지도 모르지만 난 절대잊지않는다.20%할인...

(여행하실때 혹시 이분 만나시면, 얘기중 헤매실때 제자리 찾아드림  20%해주심)

드디어 스키장에 도착했다. 참가인원이 많아서 조금 혼잡하기도했지만 혼잡해서 좋은 점도 있었다.

혼잡한 틈을 타 컵라면을 두개 먹었다. 한사람당 하나씩 이랬는데 ...맛있었다. 아무도 몰랐겠지..흐믓..

컵라면,커피, 점심도시락꺼정 아낌없이 무료로 나누어준 IGE. 

나중에 스키캠프땜에 적자났다며 수수료 올려받으시기없습니다..

암튼..커피도 배부르게 마셨다.

경치도 좋고, 배도부르고,아이들도 신나하고, 기분날아갈듯 좋을뻔했으나,

이누므 막내녀석.

 스키장에 본인 새 고글을 곱게 기부하시고 오셨다...못찾았다...흑흑

그덕에 고글 찾느라 영어회화공부는 많이 했다.....

일행중엔 관리형유학으로 온 친구들도 있는것같았다. 부모는 않계시지만 모두 밝고, 신나게 놀고,  선생님(내눈에 

그리보였는데)들 말씀도 잘듣고...시끌시끌 뭐가 그리 재미난지..ㅎㅎㅎ모두 착해보였다..

부모맘은 다같다고, 다들 잘지내는것같아  괜히 내마음이 놓였다...

출발하기 한2시간전엔 눈발이 날렸다...호~~~기분괜찮네....

고상한척 앉아있었지만 사실 견눈질로 흘긋흘긋 볼건 다 봤다....

세바스찬님도 보고..뭐가 그리 좋으신지..계속 웃고만 계셨다...
 
이병헌대리님은 예쁜 여자분이랑 다정히....훗훗...난 ...않보는척하며 다봤다...

죠셉이사님... 도시락 양보하실때 부들부들 손떠시는것도 봤다...3-4개는 이사님 몫이었을텐데...후훗..감사하다..

혼자서는 절대 갈수도 없고,   엄두도 않나는 여행을 IGE덕분에 편안히 다녀왔다...

사진한장없는 후기지만 

후기 않올리면 앞으로의 이벤트는 국물도 없을 줄알라는 쬬셉이사님의 협박에 무리해서 올려본다...

사진은 밑에올려주신 아버님의 훌륭하신 사진에 곁다리로 껴가며 .....

담엔 얘들을 빼먹더라도 카메라는 꼭 챙겨야겠다고 다짐하며 후기를 마친다.....

추신: 난 아무짓도 않했는데 글이 온통 빨강이 되버렸다.....누가 좀 꺼멓게 바꿔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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