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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ser Cascade School District(호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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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5,408회 작성일 15-11-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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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캐나다 알짜 교육청 소개 (1)
- Fraser Cascade School District(호프교육청)

오늘부터 약 10회에 걸쳐, 한국 학생이 거의 없는 중소도시 교육청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약 116km에 위치한 ’Fraser Cascade(호프) 교육청’입니다.

이 지역은 환상적인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겨울철에도 평균 기온이 영상 4도 이상이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지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특히 인구가 7천 여 명에 불과한 소도시로 청소년 유해 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조용하고 안정적입니다.
순수 백인 비율이 높고 한인이 거의 없는 곳에서 영어 몰입 교육을 하고 싶으신 부모님들이라면
적극 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들은 공립학교의 실제 정규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나이와 영어수준을 고려해 적당한 학년으로 배정을 받습니다.
부모님 미동반시 학제는 G5~G12까지입니다.
한국 학생은 아무리 많아도 한 반에 1, 2명 정도 배정이 되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버디(Buddy)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에 적응하며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수준에 따라 정규 수업 시간 중에도 개인별(소그룹별)로 ESL 수업을 받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밴쿠버권의 수준 높은 교육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 또한 ’Fraser Cascade(호프) 교육청’의 장점입니다.

홈스테이는 교육청에서 직접 선정하는데, 가능한 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재학생의 가정으로 배정합니다.
그래야 방과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교 후에는 보통 방과후 활동을 하는데요.
호프 지역에는 Hiking, Biking, Boating, Golfing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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