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와 토론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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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토론토 비교
[기후]
토론토 | 밴쿠버 |
토론토는 전형적인 캐나다 남부의 대륙성 습윤 기후입니다. 여름엔 고온다습하며 겨울엔 한랭건조합니다. 토론토의 사계절은 비교적 뚜렷하게 구분되나, 겨울철의 기온 변화가 극심한 편입니다. |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적당하고 온난한 기후를 가진 곳입니다.
낮이 대체로 길고 따뜻하며, 저녁이 시원한 여름이 있고
봄과 가을 또한 적당한 기온과 강우량으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12월과 1월에는 때때로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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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배정]
토론토 | 밴쿠버 |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는 공립학교의 경우 주거지에서 근거리에 배정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공립학교와 같이 유학생도 집 근처 학교에만 갈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부자들은 거의 다 단독주택에 거주를 합니다.
토론토의 경우 부촌 지역의 좋은 공립학교 배정을 위해서는 방 4, 5개가 넘는 거대한 단독 주택을 렌트하거나 구매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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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가 있는 BC주의 경우 학교 배정이 집주소지와 상관 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학교를 선착순으로 지원만 하면 어느 공립학교라도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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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계약]
토론토 | 밴쿠버 |
토론토의 경우는 캐나다 내에서 신용이 없는 외국인인 경우 대부분 월세를 다달이 내는 것이 아니라 6개월치 또는 일년치를 일시에 달라고 하는 집주인이 대부분입니다. |
밴쿠버의 경우는 매달 월세를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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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토론토 | 밴쿠버 |
생활비 중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렌트(월세)인데, 토론토의 경우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달 최소 $1,700~$3,000선에서 렌트가 가능합니다. | 광역 밴쿠버의 경우에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매달 $1,000~$1,700선이면 한국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콘도 렌트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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