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적응 #적응 #ETC 캐나다 유학 생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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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에 공부를 하려고 온 grade6 유학생 입니다. 저는 아예 영어를 거의 모르고 왔었습니다. 맨 처음에 학교를 막상 가려고 하니 정말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처음 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앞에나가서 자기소개와 여름 방학에 무엇을 했는지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발표를 했는데 거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봇알아 들을 정도로 발표를 이상하게 하고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들이 웅성웅성 거리는 것을 보고 저를 보며 웃으는 것지 생각하며 부끄러웠습니다. 그때 부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 뒤로 영어 공부를 하고 학교 생활에 적응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6개월 정도뒤.... 학교 생활이 점점 괜찮아 졌고 이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힘든 학교 생활을 견디게 해준것이 스포츠 클럽 활동이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학교나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습니다. 클럽가는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지금 저는 가끔 한국이 그립지만 공기도 좋고 좋아하는 운동을 재미있게 할수 있는 캐나다가 좋아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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