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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정착서비스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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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50회 작성일 09-12-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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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기만 했던 캐나다땅에 발을 들여놓은지 일주일째...
IGE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한국에서부터 남편이 같이 들어오지 못해 걱정이 많았었는데 정착서비스를 받으며 정말 서비스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Ige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이 많은 일들을 다 어떻게 했을까 싶어요..
자신의 일처럼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최선을 다해서 해 줄  수 있는 만큼 다 해주고 싶어하시는 따뜻한 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3일동안 가족처럼 모든일 봐주시느라 넘넘 애쓰신 이재섭 대리님..렌트구할때부터 도착해서까지 여러가지로 마음써주신 세바스찬 실장님..일요일까지 나오셔서 기다려주신 백실장님.. 모두모두 넘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가족을 얻은 듯 든든하고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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