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문제 해결 안된채 한달째 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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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에 ige에 물이 세서 카펫바닥에 고인다고 첨 전화 하구요 한달째 입니다
그동안 매니저와 테크니션 몇번 왔다가고 수없이 전화 통화를 하고 그동안 윗집에도 문제가 생겨 화장실 천정에서 센 물이 우리 화장실로 떨어 집니다 제가 직접 서너번 윗집으로 올라가고...시간적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감수하고 기다린것이 한달째 인데요. 지금은 아예 그 화장실을 못쓰고 있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문이 내려앉아 잘 닫기지 않아 방안에 곰팡이 냄새가 진동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이사를 가는 것입니다
지금 다른 콘도를 알아보고 있구요
가까운 시일 안에 콘도가 구해지면 전화 연락 드릴테니 그때 ige가 이집 매니저와의 계약이 원만히 파기 될수 있게 중재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니저가 이렇게 늦장을 부리고 집주인의 연락처를 물어도 가르쳐 주지도 않은채 무책임한태도로 일관하는것은 절대로 캐나다전체의 룰이나 관습이 아니라 몇몇 매니저와 집주인만의 문제란것을 ige알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여기서 사귄 캐네디언친구와 저희 캐네디언 튜터의 조언입니다 그러니 집계약시 첨부터 clear하게 했었어야 했다고 그러더군요
더이상 이 집문제로 신경쓰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유학맘이 길게 있어봤자 일이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