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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파티에 못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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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50회 작성일 09-09-1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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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있었던 BBQ파티에 참석 못해서 정말 아쉽네요...
그날 아침부터 짐싸고 공항에 가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큰녀석이 아빠 가시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계속
우는 바람에 그냥 집에와서 쉬었답니다.
새로운 분들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토욜에 식기세척기 고치러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죠셉실장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부탁드리는 일도 많은데 항상 열심히 처리해 주셔서...
전화로 통화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 ^

오늘은 학교 back to school party가 있습니다. 그냥 한 번 가보려구요...
알아듣기는 좀 하겠는데 말이 안나와 걱정입니다.
놀밴에서 오전에 영어배울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시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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