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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문제-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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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126회 작성일 09-09-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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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나 대리님..임형진 엄마 입니다
제가 저번 금요일 전화 드렸는데요..
콘도 화장실 물 세는것과 문이 안 닫히는것 때문에 지난 9월 14일 이재섭 대리님께 상황 말씀드리고 다음날 매니저가 와서 보고 이틀후 테크니션혼자 와서 원인을 찾았고 그 테크니션이 매니저에게 전화해 상황을 말한후  공사 날짜를 잡아서 공사를 시작하자고 하고 갔어요 공사는 사워실벽 타일을 다 뜯어내고 새로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3일에서 1주일 걸린다고 했구요
그리고 이후에 아무 연락이 없어서 매니저에게 전화하기를 세번째.. 간신히 매니저와 통화한후 매니저는 알아보고 다시 전화 준다더니 아직 전화 없어요 이후 두번이나 보이스메일을 남겼으나 연락이 없어요
테크니션이 말하길 문과 물세는건 샤워실벽 타일이 금이가서 그런것이고 우리가 입주하기 전부터 조금씩 금이가고 물이 세서 곰팡이가 슨 부분도 발견했구요
결국 장사장님께서 인스팩션하실때 문 안닫히고 금이가서 곰팡이가 슨 부분을 발견 못하신것이니 책임은 사장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루 빨리 공사를 시작해서 고쳐질수 있게 매니저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가고 있어서 빨리 공사를 시작해야 할것 같아 맘이 급합니다
그것도 아이들 방이라서요
이번 주 중으로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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