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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시작한 정착서비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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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86회 작성일 10-09-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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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정착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 IGE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시간과 어쩔수 없는 비행기시간표로 일요일에 도착한 저희가족을 퉁퉁부운 눈으로 밝게 맞아 주신 정근식대리님...일요일인 탓에 전화, 은행등의 업무를 볼 수는 없었지만 한아름마트, 자동차를 살펴보고 젤 중요한 집에서 무거운 몸을 내려놓았습니다... 시차도 있었지만... 정말 추운 날씨였고... 아직 이삿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 간단히 준비한 이불로 잠자리들기는 넘 힘들었습니다. 

월요일...오전 9시 TV, Internet설치 / 세관인터뷰 / 운전면허교환(정근식대리님을 넘 잘아시는 면허 시험관 덕분에 잠이 덜깬 전 넘 무난히 패스^^) , 어제 못본 은행업무.(넘 공부를 많이하고 간 남편덕분에.. 고생좀 하고요...), 핸드폰구입.. IKEA에서 접이식 의자 2 구입.....우와... 정말 남들 이틀에 할 일을 하루에 다한 것 같았습니다. 정말 시차적응도 안되고 어떻게 인터뷰를 하고 다녔는지... 정말 남편아니었음... 아무생각 없었을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하지만 정대리님이 많이 놀아주셔서... 감사... 울 아들 말이 넘 많은데 다 받아주셔서... 또 감사..

마지막 3일째... 으악... 이럴수가..
저희집이 타운하우스인데요... 매트리스가 단단해서 2층으로 운반이 안된다고... 물론 매트리스가 킹 사이즈지만. 이런 경우는 퀸도 힘들다고...흐흐
이리 저리 고민하다가... 현대해운 기사님의 재치로,,, 프레임과 보조매트만 설치... IKEA에서 킹사이즈 아주 잘 돌돌말리는 매트리스를 구입해서 깔았습니다. 흐흐 기존 매트리스는 한쪽 벽에 현대해운 박스에 스티커에 쌓여 서있고요...
울 아이들 속도 모르고 푹푹 잘들어 간다고 뛰고 난리... 그래 뛰어라... 얼마 안되는거... 맘껏 놀아라...ㅎㅎ
유학준비하시는 맘들... 침대 조심하세요... 타운하우스, 콘도경우도 엘리베이터가 작으면 우리나라 튼튼한 매트리스는 잘 안들어간다고 하네요...
주룩주룩내리는 비속에서 차를 구입...기름도 혼자 넣어보고...열심히 부웅......어제 열심히 운전이론을 알려주신 정대리님
덕분에 생각보다 겁없이 운전 가능... 그런데 네비가 영... 가끔 틀리던데요...
짐이 도착하자... 쓰레기도 많고.. 정리할 일도 넘 많습니다. 아이들과 저도 입술이 트고요... 꼭 립밤 준비... 남편은 코피가...
날씨가 넘 변덕스러워서, 적응이 안된 것 같아요.. 하지만 4일째부턴... 좀 풀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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