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밴쿠버 apt, 콘도 , 타운 하우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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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올초 유학맘정보에 올린 글입니다.
정착설명회 오시지 않은 분들 중에 캐나다 렌트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 있어 다시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부디... 한국에서 부동산을 통해 매물을 고르는 것과
캐나다에 전혀 신용정보 기록이 없는 한국 유학맘이 크레그 리스트를 통해서 경쟁력 있는 매물을 구하는 것과의 무화적인 차이를 몸과 마음으로 이해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중개수수료를 받고 서비스하는 업체에는 내가 원하는 가격대의 물건을 쫙 보여 달라고 요구해도 되지만
캐나다에서는 그것이 어렵습니다.
누누히 설명을 드리지만 하나하나 소개해야 하는 차이를 ’이해’가 아니라 무조건 나라별 차이로 받아 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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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의 14년 넘는 기간 누적고객수로는 최고인 노스밴쿠버 지역의 렌트 안내 드립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콘도라 함은 쉽게 그냥 한국에서 APT로 보시면 됩니다.
캐나다에서 APT라 함은 건물 전체가 임대용으로 돌아가고 집안에 세탁기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한 개념 정리는 (http://www.ige.kr/new/index.php?cid=community&pid=ige_20&view_num=1353&status=view)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노스밴쿠버에서 한국 어머님들한테 인기 좋은 콘도들은 비스타, 피어, 피나클, 타임, 터치스톤, 밴타나 등입니다.
이것은 한국으로 치면 삼성레미안, 현대, 대림 같은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스밴쿠버에서 apt는 $1300-$1700선이지만 $2000 넘는 곳도 있습니다.
콘도는 $2300-$2700선입니다.
(2015년 2016년에 중국 부동산 광풍의 영향으로 노스밴쿠버 부동산도 전체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아래 각종 apt와 콘도 그리고 타운하우스 사진이 있습니다.
쫙 보시고 비교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1번으로 노스밴쿠버에 흔하지 않은 apt입니다. 가격은 2014년 여름 기준으로 $1100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노스밴쿠버 렌트비 부담되서 다른 지역으로 굳이 가실 필요가 없는 가격대입니다.
2016년도에는 약 $1400 예상됩니다.
놀밴에 있는 pier 콘도입니다.
1베드이고요. $1800선입니다.
같은 유닛에 거실이 마루이면 50불 더 비싸더라고요.
거주자들은 호텔 피트니스를 저렴한 값에 이용할 수 있고요.
Lower Lonsdale을 산책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는 콘도입니다.
다음은 단지가 좀 커서 매물도 많이 나오고 인기도 좋은 비스타 콘도입니다.
가격은 2bed 기준으로 $2200-$2500 정도인데
아래 사진 $2300 정도입니다.
다음은 노스밴쿠버에 흔하지 않지만 타운하우스 소개입니다.
Upper Lonsdale에 있는 타운하우스입니다.(브래머, 몬트로얄, 캐뇬하이츠 초등학교와 인근)
$2170에 3베드 난방비 포함이지요.
좀 오래된 타운하우스라 난방비 포함입니다.
가격으로 보면 콘도와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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