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정착 서비스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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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ige 카페에서 퍼온 글이랍니다
http://cafe.naver.com/igeedu - > 캐나다 정착 서비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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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 기간: 7월11일 ~ 7월 13일
아이이름 or 엄마이름: 태웅/현웅
정말 지난 1년 동안 너무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지냈습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이라서 장기적인 유학 계획도 필요했고 그러다 보니 남편과 함께 계속 동반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그러자 주위 분들 "일단 1년 이라도 살아보고 결정해"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고 저희는 7월11일 밴쿠버로
들어 왔습니다.
IGE에서 유학 전 수속은 문제 없이 처리해 주셨고 도착해서 비자 받는 것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다행이 큰 문제 없이 남편과 저는 PAPAER 비자를 각자 받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일단 빨리 입국 심사대로 뛰었습니다. 조금이라고 빨리 줄 서려고......
입국 심사대에서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좀 기다렸습니다.(약 20분 정도?)
여기를 빠져 나오니 안도의 한 숨이 나오고 짐은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IGE에서 나오신 분께서 저희를 맞아 주셨고 3일 동안 은행에서 계좌 open하고 체크카드 만들고 체크(개인수표) 받고,인터넷 뱅킹 등록하고, 운전면허증 교환하고(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운전면허 받은지 1년 밖에 안된 초보 입니다.그래서 교환은 했지만 N 표시를 차에 붙히고 다녀야 하고 가족만 태울 수 있구요.1년 후 도로 주행 TEST 봐야합니다),인터넷,전화,TV setting하고,
이사짐 통관 심사 받고,이사하고,자동차 구입하고,보험 가입하고......
정말 모든 고민하던 일을 3일에 다 끝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영어뿐만 아니라 요령과 절차를 잘 알고 있는 분의 도움이 없이는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지요.
아이들의 적응에 대한 고민도 큰데 이런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냥 전문가들에게 맡기도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저는 ubc 내에 있는 조용한 지역에서 살고 있고 지난 주 가까운 월 마트와 safeway 로 shopping을 갔었고 밴쿠버 downtown까지 버스로 다녀 왔습니다. 그 곳에 있는 갈릴리 교회도 갔었는데 아직을 교회를 몇 곳 더 다녀 볼 계획입니다.
오늘 부터는 ubc 대학의 tennis camp에 등록해서 시작하기로 했는데 이제 진짜 아이들이 뭘 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IGE 덕분에 정착이 빨리 이루어 져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아직 고민 중인 맘들한테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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