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dairy class room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들이 봄방학을 하여 아주 신나게 ~~~ 지내기를 바라고 있지만 워킹 맘인 저는 사실 이번 방학에 아무 계획도 없고 할 수도 없어서 그냥 아이들을 방치(?) 하고 있습니다. ㅋㅋ
방치 하니까 생각나는 ..며칠 전 찍고 보고 온 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 까 합니다.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엄마 ~아 엄마~ 아 엉덩이가 ~~~~ 무거워 ~~~~ (원래는 뜨거워~~~죠?)
보이는 소 한마리를 소개 해 드립니다.
큰 엄마 젓소와 작은 아기 소가 갑자기 학교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나와서 엄마 젓소와 작은 아기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우유가 만들어 지는 과정 또 아기소를 키우는 과정을 그리고 학생들에게 신선한 우유도 먹게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 이라는데 ....
저는 짧은 영어 실력과 또 아이들의 수업을 방해 한다는 ...염려로 인하여 더 가까이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직접 목장에 못가도 아니 안가도 되도록 큰 트럭에 엄마소와 아기소를 태워서 학교마다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설명 하고 체험하게 해 주는 그런 수업이 있다니 저 같은 바쁜 (?) 엄마들은 그저 감사할 뿐이더라구요 .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네요
(제카메라에서 주책 맞게 찰칵 소리가 나니 저 핑크 학생이 쳐다 보나봐요 ^^;)
아기소가 예쁘게 앉아 있네요 . 참 신기해요 . 소가 소를 낳다니 ~~ ㅋㅋ
우유를 만들기 위해 소가 먹는 음식들~
전문가이신 예쁜 언니들이 다음 클라스학생들을 기다립니다.
저렇게 큰 트럭에 준비 하여 온 모습을 보니 정말 현장이 따로 없죠?
아이들이 이제 크니 우유를 먹으면 어디에 좋고 왜 우유를 먹어야 하는 지 말하기도 전에 저희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쳐 주네요 . 여러분의 자녀들이 다닐 학교에도 이 보다 더 좋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을 거에요 . 기대하시고 캐나다 유학을 준비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