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mon house (웨스트 밴쿠버)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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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almaon House

오늘은 35년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음식점을 소개 하려 합니다.

여긴‘샐몬 하우스’라고 굴요리가 유명하고 해산물류가 신선한 레스토랑입니다.

위치는 웨스트 벤쿠버쪽에 있는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주변에 산책 코스도 있고 낮에는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View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저녁 야경은 밴쿠버 시내가 다 보일정도로 불빛들의 향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에피타이저- Fresh Local Oysters 6개

메이요리- Lobster TagliaTelle pasta , 또 하나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전 샐몬보다는 랍스타를 좋아해서 랍스타 한마리를 에드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 집의 대표메뉴는 물 먹인 앨더 나무판에 연어를 올리고 그릴에 구워 내는 ‘앨더그릴 스프링 샐몬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이 요리는 캐나다 인디언 누차눌트족이 나무판을 이용해 연어를 구워 먹던 전통 방식을 현대식 레시피로 개발했다고 하니 다른 분들은 와인과 함께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와인은 패스~~^^

화장실도 완죤 깨끗합니다~^^ 

이건 화장실 입구쪽의 모습입니다.

사실 굴은 한국굴 맛과 좀 다른데 한국에서의 굴은 생 날것 맛의 느낌이라면 여긴 약간의 간이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꼭 시도해 보세요^^

랍스타는 보증된 맛이지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야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역시 사진으로는 그 깊이 감이 잘 표현이 안되는 듯 합니다. 

분위기 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