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콘도 구매 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코퀴틀람에서 사는 김윤혜(G7) 엄마입니다.

 

걱정반, 설렘 반으로 캐나다에 정착한지도 어느덧 10개월이나 지났네요.

제가 사는 코퀴틀람에는 한국인이 많다고 해서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살면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뭐 다른 지역에도 한국인들은 많더군요.

사실 한국인보다는 중국인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제 아이도 학교에 잘 적응해서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교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좋으셔서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요.

 

처음 캐나다에 올 때 저는 6년 동안 지내다 귀국하고, 아이는 대학교까지

가는 걸로 정해서 왔기 때문에 저희가 살 집이 제일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2015년 5월 IGE 정착 세미나 때 뵙게 된 오경호 님께 상담을 받고

콘도 구매를 부탁드렸어요.

상담 후 집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니 캐나다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학교 주변, 콘도 주변 환경, 편의시설 등등...

제가 알고 있는 게 없다 보니 1년만 렌트를 하고 현지에서 직접 알아보는 게

더 좋을듯싶어서 오경호 님께 렌트로 다시 알아봐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참~ 번거롭게 해드렸죠..ㅎㅎ

 

다행히 빠른 시일에 포트 무디에 있는 콘도를 구해주셔서 살게 되었어요.

집도 깨끗했고, 집주인 분도 배려를 많이 해주셨고, 무엇보다 학교와도 가깝고

도서관도 콘도 앞에 있어서 차를 두고 걸어 다니기에도 좋았고,

집 베란다에서 산, 예쁜 집들, 그리고 바다까지 보여서

집에만 있어도 리조트에 놀러 온 기분이 들었어요..ㅎㅎ

적응하고 살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살고 있던 콘도가  마음에 들었지만 렌트비의 압박!!

 

그래서 조금 서둘러서 아이 봄방학 시즌에 맞춰서 이사계획을 잡았어요.

오경호 님께 부탁드리기 전에 저 나름대로 부동산 사이트에서 알아보기도 하고

직접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했어요.

그중에 몇 곳을 지정해서 오경호 님께 말씀드렸더니 정말 빠르게 알아봐 주시고

어느새 예약까지 해주셔서 마음에 드는 새 콘도로 결정 했어요.

 

오경호 님께서 전에 살었던 콘도 건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서류 준비, 한국 간 은행 업무, 세무처리, 등등

그 많은 일들을 정말 빠르게 진행해주셨답니다.

결정을 한 후 콘도를 구매하는 데까지 3주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너무 빠른 진행에 얼떨떨하기도 했지만...

꼼꼼하게 일을 처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오경호 님 덕분에 좋은 시기에 그리고 착한 가격에

집을 구매하게 되어서 진짜 좋았어요.

 

참! 저는 정착 서비스도 오경호 님께서 해주시고 집 구매도 직접 해주시고

여러모로 참 감사하네요...

덕분에 지금은 안정도 되고 하루하루 아이와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처럼 장기유학을 계획하고 계신 어머님들은 렌트보다는 집을 구매하시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동안에 지불한 렌트비가 쬐금 아깝더라고요..ㅎㅎ

집 구매 건으로 고민하고 계시는 어머님들!

넘 걱정 마시고 오경호 님과 상담해 보세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