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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학습 또는 언어적으로 뒤쳐진 아이를 위한 학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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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989회 작성일 15-07-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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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학습 또는 언어적으로 뒤쳐진 아이를 위한 학교 선택

학업적으로 또래에 비해 느린 아이라면
부모님께서 캐나다조기유학을 고려하실 때 일반적인 학교 선택과는 다른 사고를 하셔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모님께서는 ESL 학생이 적고 명문인 학교를 선호하십니다.

하지만 IGE의 과거 경험과 고객들의 피드백을 들어보았을 때
이런 경우에는 학교에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생이 적당히 있고
ESL 수업도 잘 갖추엊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캐나다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예로 캐나다 좋은 사립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일반적인 공립학교보다 뛰어납니다.
이런 학교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이 가게 되면 친구 사귀는 문제부터 시작해 수업을 거의 따라 가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본의 아니게 왕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이런 경우에는 ESL 수업이 잘되어 있는 공립학교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예로 버나비에는 ESL 비율이 높은 학교가 있어 일부 부모님들께서 이 지역을 피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영어가 거의 되지 않는 남학생이 가서 학교의 전폭적인 ESL 수업 지원 덕에 
영어에 빨리 자신감을 갖고, 영어 못하는 아이로 바로 찍히지도 않아 오히려 다른 학교에 다닌 친구보다
영어가 빨리 늘었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혹은 명문 사립이 아닌 전교생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소규모 사립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아이 적응이 걱정이 부모님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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