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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파티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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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761회 작성일 15-09-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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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파티 초대 카톡을 받고 큰 의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블루 마운틴을 지나가다 잠깐 들르려고 갔는데
의외로 반갑게 맞아 주시는 IGE 직원들과 협력 업체 분들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파티를 즐기게 되었어요.
후덕하신 죠셉 이사님과 협력 업체 분들의 재치 넘치는 퀴즈 타임도 분위기를 한층 더했던것 같아요.
한달 동안 한국 음식에 굶주려 왔었는데 재대로의 맛있는 김치와 오징어 무침은 한국에 계신 친정 엄마를
생각 하게 했어요. 같은 상황의 유학맘들과의 교감도 좋았고 좀더 뜻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 IGE 와 협력 업체께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다음에도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유학맘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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