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6개월의 마무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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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2학년된아들과2015년 12월 벤쿠버에 왔었요
2년넘는 유학생활이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어느새 5학년이 되었네요 2018년6월28일 여름방학식을 마치고 저녁비행기로 떠나날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정리할것이 많아요 막막하던 유학생활에 IGE 는 든든한 빽그라운드가 되어주셨어요
남편없이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크나큰 부담에 어떤것으로든 좋은결과를 가지고 가야겠다는 욕심. 따라주지않는 영어실력.. 매일싸야하는 도시락메뉴걱정에.. 이젠 좋은추억이 될듯합니다 유학을고민하시거나 이미 결정되어 입국을 기다리시는 유학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으나 이제와서 드는생각은 아이와제가 무사히 고국으로 갈수있음에감사합니다
아무런사고도 걱정도 없이 2년6개월의 안전했던 타지생활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사람사는것이 다 그렇지요 아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는건아닙니다 하지만 겁먹지마세요 현지에계시는 IGE관계자분들께서 진정성있는 도움을 주실거에요 특히나 언제고 전화드릴때마다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조셉이사님. 제게는 정말 든든한 의지처였어요 그리고 깨끗하고 좋은 타운하우스를 알려주신 오경호사장님께도감사드립니다
입국해서도 귀국할때도 정리해야하는것들이 참 많은데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센스있게 강의도 해주시니 넘 염려마세요
랭리로 유학와있으면서 깨끗하고 복잡하지 않은 도시라서 더좋았어요
물론 다운타운쪽 놀밴 웨밴도 좋겠지만 저는 랭리의 여유로움이 넘 넘 기억에남을거같아요
사는동안 오타와 퀘백 몬트리올 토록토 로키 빅토리아 나나이모 휘슬러등.. 방학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멕시코 칸쿤 등등 틈나는대로 여행 다녔어요
밴쿠버에서는 비행시간이 얼마걸리지않으니 있을때 실컷 다니세요 남는건 그래도 여행인듯합니다 밴쿠버지역에 유학원은 IGE가 최고에요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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