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방전맘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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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세 번이나 방전시킨 희서맘입니다
두 번은 직접 와주신 송실장님과 주말에 전화드려서 많이 죄송했는데도 친절히 안내해주신 백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를 계속 키고 내리는 바람에  그것도 세 번이라는 부끄러운 기록으로요..캐나다에 와서 제가 말썽꾸러기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지고 자꾸 맥빠지는데 주말 저녁 숲속에서 방전 되었을 때  그 기분이란..동네 다른 유학맘 차를 뒤따라 처음 가본 곳인데  애들은 배고프다고 난리인데 식은 땀은 줄줄 나고 같이 간 유학맘 눈치보이고  바로 그때 백승하실장님의 다정다감한 ^^ 목소리가 저를  힘내게 해주었습니다..정말  ige를 통한 인연이지만 참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거래로 인한 관계라기보다 그것을 깜빡 잊을 정도로가족처럼  살갑게 대해주시는 ige분들이나 그로인해 맺어진분들도 똑같이 그런 맘으로 대해 주시니 참 여기서 내게 든든한 빽이 있구나 하는 맘이 들어 다행이다하는 맘입니다..정말이지 캐나다에 와서 만난 새로운 가족 ige분들 송실장님 백승하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방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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