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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냈어요...(짐싸고 있어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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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753회 작성일 09-06-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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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짐쌀때 궁금한점이 많았던 ... 이제 막 떠나기 직전 맘입니다.
 아직 짐보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도착하기 전이기 때문에 제가 가져가 물건들이 유용할지 가져갈 필요가 없었는지는 올 겨울이나 내년에 오실분들을 위해 몇 달 미루어 놓겠습니다  ^_^

일단 IGE 세미나를 통해 알게된 현대해운을 이용했구요, 보내는 과정에서의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잘해주셨어요
나중에 짐풀면서 또 다시 이 업체의 평가를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죠 최종평가도 미루어 놓겠습니다.

고추장 된장등은 (어른들이 마련해주신, 안가져 갈 수 없는..)  돌려 닫는 마게의 통에 담아 놓으면 다~ 알.아.서. 포장해주시구요, 몇가지 제품화된 장류나 기타 등등 식재료도 알아서 해주십니다.
좀 난감했던 사항은... 저의 시어머니가 마늘짱아찌(식초)를 담아주셨는데(일년 열두달 밖에 두고 먹는거라 적도를 통과해도 괜찮을거다 하신) 포장하시는 분의 권유로 포기했습니다... -_-;;

저의 실수라면 실수, 잘 몰랐던 부분은 "씨앗"종류가 반입이 안된다는 것이었죠. 어른들이 주신 서리태(검정콩), 마른고추 등은 못보냈습니다. 단 참깨는 볶아서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 들으심 벤쿠버에서는 다~~~있다고 하실꺼죠??? )

또 한가지 밝히기 챙피하지만 제가 소주를 준비했었거든요(너무  70년대 생각인가요? 흉보지 마세요 ^ ^) 어디선가 소주 한팩정도는 가져갈수 있다고 들은거 같아서리....................................그것도 역시 불가 판정 삐~~~~~

저는 가구류는 보내진 않았지만  막상 준비다하보니 이것두 필요할꺼 같구 저것두 필요할꺼 같구 양이 엄청 늘어나더라구요
손자손녀 먼길 간다고 바리바리 싸주시는 할아버지할머니 정성도 대단하시구요 ^ ^
어쨋든 포장하시는 분들이 사이사이에 잘 넣어주시고 해서 잘 보냈습니다.

지금 막 짐쌀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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