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글렌 (McArthur Glen) 디자이너 아울렛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 [밴쿠버 공항 근처]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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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글렌(McArthur Glen) 디자이너 아울렛

기사에 따르면, 2015년 7월 9일 OPEN한 아주 따끈따끈한 쇼핑몰로 북아메리카의 

첫 맥아더 글렌 아울렛 센터이며 아름다운 가로수 길과 화려한메인 광장으로 캐나다의 멋진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축된 옥외 쇼핑 센터라고 하네요~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Armani,Coach,Hugo Boss,Polo Ralph Lauren 등 연중 내내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커피 하우스 Caffe Artigiano, 영국의 전문 아웃도어 (Mo! untain Warehouse) 등

 유럽피안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브랜드들도 입점해 있습니다.

위치는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이고 공항에서는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아주 좋더라구요~ 

참, 공항에서 아울렛까지는 무료 메트로 라인을 이용하시면 편리할 것 같아요~  

여긴 주차장입니다. 평일날 가서 차가 별로 없는 건지 아님 그만큼 주차장이 넓은 건지 여튼 무지 넓긴 합니다. 

저는 추운 날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을 했네요~^^

입구를 보니 여주 아울렛과 좀 비슷하긴 하네요~ 하지만 규모는 여주나 파주 아울렛이 좀 더 큰거 같아요~ 

역쉬 쇼핑은한국이지용^^    자~ 정신 차리고..ㅋㅋ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이쁘게는안나왔습니다. 비가 오다 안오다 해서리...

여긴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위에서 언급 드렸던 이탈리아 정통 커피 하우스 Caffe Artigiano가 보이네요~ 

날씨도 쌀쌀하니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둘러 봐야겠어요~ 

아울렛 지도가 있네요~ 역쉬~ 예상했던 거와 같이 한국 처럼 브랜드가 많지 않네요~ 

허나저는 그리 명품을 살 정도로 돈이 많지 않아서 저에게는 그냥 알차다 싶었어요~ㅋㅋ

캐나다는 커피가 어딜 가도싼거 같아요~^^ 그 만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빵도 맛있어서 하나 사먹으려구 했는데 곧 점심을 먹으러 갈꺼라

달달한 쿠키하나 사서 커피와먹었습니당~!!

밖으로 나와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저기 왼쪽에 금발의 여성분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햇살과배경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찍어 봤네요~ㅎㅎ

매장별로 들어가서 가격과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다 찍어 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눈치도 보이고 머라할 것 같아서 

그냥 몇장만 급하게 찍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냥 참고 하시라구.. 그냥 이 정도구나 분위기만 보세요~^^

여기선 캐빈클라인인데 블랙진 하나 구매 했네요~ ^^

대부분매장들이 평균적으로 할인 폭이 기본 50%씩은 다 하는거 같아요~ 

한국과 차이점은 한국에서는아울렛 매장을 가면 물건들도 별로 없구 맘에 드는건 할인폭도 작고 아울렛 부지만 

크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물건들종류가 적지 않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매장별로 다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한 2시간 남짓 돌아본거 같은데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담에 날 풀리면 꼭 다시 오리라 다짐하면서 발길을 돌리기로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캐나다 여행하시거나생활 하시면서 한번 와보시면 몇 개 정도는 득탬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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