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초등학교 교육 한국과 너무 틀린 몇가지: 잠, 부모의학대, 런닝커브,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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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 하면 한국과 달리 엄청 강조? 거의 세뇌수준으로 교육시키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1. "잠" 이에요. 캐나다에서 초등생 권장 잠자는 시간이 "10"시간 이죠. 그래서 아이들 8시 부터 재우는 부모님들도 꽤 있습니다. 선생님들 마다 차이는 있겟지만 Kinder나 Gr1에는 학기초에 너 어제 몇시에 잠들고? 몇시에 일어 났는지? 선생님이 확인 해서 8시간 정도 잣다고 하면 그러면 안되다고 넌 더 잠을 자야 한다고 아이 한테 말해주죠. 그리고 이걸 부모님 한테 전달도 하게 하고요. 세컨더리 정도 되어야 8시간이 권장 잠자는 시간이라고 해요.
2. "부모의 학대" 이 부분은 아이들이 고등학생 정도 되어서 덩치나 체력으로 밀리지 않을 때 까지 사회 시간에 지속적으로 교육 시키는 사항 이에요. 부모가 때리거나 학대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라. 캐나다에서 여자나 아이가 신고 하면 신고 대상 남편, 부모는 일단 수갑채우거나 해서 분리 시키는 것이 기본 이더라고요.
3. "런닝커브" 초등 1-3학년, 3년 정도 배우면, 다음 일년기간 예로 4학년 시절에는 뇌에서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기 힘들고 정리 하는 기간이 필요 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기간에는 아무리 새로운 지식을 넣어도 뇌에서 받아 들이기 힘든 기간 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체기 기간에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아이 뇌에서 지난 3년간 배운 지식을 정리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이건 학생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런 기간은 분명 존재 하니 학습적으로 부모나 아이나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이죠. (아 근데 하필 이 기간이 11학년에 걸리면 어쩌나?)
그리고 추가로 4. "150명" 인류가 얼굴과 이름을 기억 하고 교류 하는 숫자가 대략 150명 이라고 해요. 이건 학자마다 다른 의견도 많지만 서양권 에서는 이 "150명"이 오래전 부터 고정인식된 숫자 인지 초등학교 전교생 수가 150-200명 정도가 적당하다 라는 의견도 많아요. 캐나다 초등학생에서 교장샘이 전교생의 이름과 얼굴을 알고 있어야 하는게 당연시 여기고요. 북미에서는 직장에서 부서 단위를 150명 정도로 유지 할려고 하는 곳도 많고요. 한 회사 직원이 150명이 넘어 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조직 관리 기법이 필요 하다는 경영 지침도 있고요.
11월 11일 토요일에는 캐나다조기유학 대면 설명회가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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