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을 이런 방법으로 하신 분도 계십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주일 교회에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셨던 내용입니다.
그 분이 아들 비자 는 2016. 9월 15일 까지 받으셨는데 본인은 2015.9월 까지만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비자 연장 어찌 하냐고 물어 보셨는데 마침 그 분의 비자 페이퍼를 보니
SURNAME 과 GIVENNAME 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
그건 비자페이퍼를 다시 REPRINT 할 수 있는 사유가 될 거 같아서
일단 미국을 넘어가서 쇼핑을 하시고 들어 오시는 길에 캐나다 보더에서 REPORT 해 보라고 권하였습니다,
이름을 바뀌어 프린트가 되어 있으니 오피스에 들어가서 이름 다시 프린트 해 달라고 하면서 살짝 비자 기간을 언급하여 말해 보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공손하게 ... 하시라는 말도 덧붙여 해 드렸습니다.
비자 기간을 아들과 맞추어 줄 수 없냐고 이름 바뀐거 말하면서 해 보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분을 만났는데요 . 그 분이 저에게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제가 시킨대로 하였는데 보더에서 아들과 똑같이 다시 비자를 이름도 제대로 하여 리프린트 해 주었다고 하네요 .
엄동 엄마들이 입국 할때 그동안 비자 기다렸다가 와서 입국장에서 피곤한 몸으로 공손하지 않게 이민관을 대했을때 간혹 비자 페이퍼를 못받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님들 상담하실때 입국 심사 태도도 꼭 말씀 드려야 할 거 같아요 .
여권을 낼때도 꼭 여권 커버도 빼서 여권자체로만 내야 하구요 .
아무리 피곤하여도 가능한 입국심사관 앞에서 밝게 예쁘게 공손하게 하시라고 ... 알려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