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더리 부모님 조언 2-디바이스, 화장에 대해서 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남학생들의 경우 핸드폰, 노트북 등의 인터넷 이 되는 모든 디바이스에 관련 된 것 입니다. 

 

저희가 관리형유학을 운영을 하면서 받은 교훈은 이것 통제 관리자 안되고는 도저희 아이들 학업 관리 자체가 안된다는 결론 이었습니다.  여학생도 문제지만 특히 남학생들이 중독성에 심해서요.

 

한국 보다 아이들이 외로움과 정서적으로 의지가 필요한 경우라서 더더욱 한국 보다 조심 하고 통제를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매번 주었다 뺏었다를 아이 상황과 성적을 보고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요즘 애들 어쩔수 없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절대 안되다는 제 주장 이고요

 

9학년 이상 이면 학교 수업과 과제를 위해서 노트북이 필요 한것은 사실 이지만 이건 진짜 하루에 1-2시간 정도 입니다. 또한 이 용도 라면 일반 노트북 말고  "크롬북"이라는  저가로 구글에서 나온 노트북을 구입을 하세요 이건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캐나다 가면 best buy등에서 $300 선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이건 게임 안되고 순수히 자료조사 숙제용으로 충분 하고도 남습니다. 

 

다음으로 여학생 화장 입니다. 

 

캐나다 공립 학교에 가보면 피어싱에 여름에 배꼽티도 입고 다니는 현지 학생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캐나다 학생 대비 요새 한국 여학생들의 화장은 너무 찐 한 편 입니다. 

 

어머님들이 요새 애들 다 이정도 한다고 해도 캐나다 선생님들 눈에는 과한편 이며 일반 캐나다 학생들이 보아도....

 

 

이게 캐나다 선생님들은 인종차별, 개성존중등 이유로 오히려 언급을 할 수 없고 규정 위반도 아니기에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사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요새 한국에서온 여학생들의 화장 너무 과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한국식으로 공부만 잘하면 되지 ? 

 

이게 안되는 것이 일단 선생님들이 선입관을 가지면 이건 성적에도 보이지 않은 불리함이 분명히 작용 합니다. 

워낙 선생님들의 주관적인 평가가 실제 성적에 반영 될 수 있어서요.

 

그러니 과한 화장 금지 하시고 복장도 아무리 규제 없다고 해도 과한 노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볼때 아이들도 문제지만 이걸 그냥 넵두는 부모님도 문제 라고 봅니다. (이게 한국 십대 아이돌들 영향이 제일 클듯 합니다.)

 

캐나다가 우리 생각 보다 아주 보수적 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