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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못하는 엄마 VS 영어 못하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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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332회 작성일 15-11-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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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운전 못하는 엄마의 정의는  한국에서도 운전 면허 자체가 없거나  과거에 경험으로 인해서 운전대를 잡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는 엄마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가끔 이라도 동내에서 운전을 살살 할 수 있다면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엄마와 함께 캐나다조기유학에서 운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는 당연히 대중교통이 발달이 되지 않다 보니 엄마가 다 운전을 해서 다녀야 합니다. 

미국과 달리 학교도 스쿨 버스 운행이 거의 없고 엄마들이 다 운전을 해서 아이들 등하교를 해주어야 합니다.

더 중요 한 것은 방과후에 수영장,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를 이용 할려면 더더욱 운전을 해야 하고요

캐나다의 장점인 대자연을 즐기고 스키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제대로 즐길려면 당연히 운전을 못하면 캐나다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의 50%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주장?  이지만 영어 못하는 엄마는 괜찬어도 운전 못하는 엄마는 정말 힘들다고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 운전이 부담이 되거나 귀찬거나 하기 싫은 개념 이라면  그로 인해서 지역 선택을 제한적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정말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 것 입니다. (제가 앞 글에서 약간 이기적으로 지역 선택 하라고 한 것과 비고 하면)

 

한국에 비해서 운전은 정말 쉽고  주차도 편리 합니다. 

 

진짜 운전에 못하거나 트라우마가 있으시면 광역 밴쿠버의 경우는 버나비 정도가 제일 적당 합니다.  타지역에 비해서 대중 교통도 발 햇으며 그리고 주상복합 빌딩도 있고 해서요....

 

추가적으로 한국 엄마들이 거의 가지 않지만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 도 운전을 못하는 엄마들 한테 아주 적절한 캐나다 유일의 도시 입니다.  그이유는 타도시와 확연히 차이나게 버스가 구석구석 자주 운행을 합니다.

오타와는 알곤퀸 컬리지 덕에 자녀무상교육으로도 유명한 도시 이지요....

하지만 이 도시 역시 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완전히 생활에 차이가 어마 어마 합니다.

 

영어못하는 엄마 : 이것 역시 진짜 못하는 분하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잘 안할려는 분하고 구분을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한국 엄마들이 거의 가지 않는 캐나다 시골 도시만 피하면 거의 지장이 없다는 것 입니다.

 

가장 걱정을 하는 사항이 담임 선생님 하고 상담을 하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하시는 데요...  흠 이건 미리 미리 준비를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미리 써가는 거죠... 사전에 선생님 하고 email 을 주고 받거나 하시고요  Writing 의 경우는 미리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을 하실수 있고요

 

그리고 광역밴쿠버의 경우는 대부분의 교육청이 한국 통역들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분들 도움 보다는 실질적으로는  주변에 영어 잘하거나 온지 일년 넘어서 경험이 많은 엄마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 적 입니다.

 

엄마 본인이 조기유학 파 인 분들도 늘고 있고요  워낙 대학생 시절에 어학연수나 미국대학 나온분들도 엄마가 되어서 캐나다조기유학을 많이 가다보니  주변에 같은 학교 다니는 엄마들 도움으로 부담없이 학기초에 쫌 힘든 사항을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교회까지 다니시면 뭐 그리 걱정은 하실 것 없더라고요.... 당연히 어느정도 힘들고 답답한 것은 각오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문제에 정 심각한 사항은 IGE가 도와드립니다.  뭐 집에 어디가 막히고 고장 난것은 바로 바로 도와 드릴 수 없지만요...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로 엄마가 혼자 감당하기 힘든 사항은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다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의 결론으로는 영어 못하는 엄마? 는 마음 단단히 먹고, 한국 엄마들이 적당히 가는 지역은 어디던 부담 없이 선택을 하시고요....

 

운전을 못하는 어머님은 한국 보다 운전은 정말 쉬우니 부담 가지지 마시고.... 또는.... 미리 연수를 받거나 또는 정 운전 장애가 심각 하면 제가 위에 언급한 지역으로 선택을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진짜 운전 안 해 본 50대 어머님이  한국에서 늦게 면허 따고 연수 받고 늦둥이 딸 대리고 노스밴쿠버 가서 잘 살다가 왔습니다.  ( 이 어머님 유일한 조건은 학교에 영어 잘하고 운전 잘하는 젊은 한국 엄마들 많은 학교 배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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