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천주교 사립학교 - 세인트메리즈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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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y’s School 소개
1932년에 개교하여 90년의 역사를 가진 St. Mary’s School은 K-7학년까지 입학이 가능한 천주교 사립 초등학교입니다. 캐나다 BC주 광역밴쿠버의 가장 핵심 지역인 밴쿠버시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매우 뛰어나 밴쿠버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학교 프로그램
◎ 방과전/후 수업
St. Mary’s School은 탄탄한 방과전후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과전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수업 숙제, 영어, 수학 등의 아카데믹 학습뿐만 아니라 미술, 체육 등의 액티비티에서 추가적인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학업적인 서포트가 아닌 게임 등 즐거운 놀이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더욱 더 친해질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과전후 수업은 아직 영어가 서툰 아이, 추가적인 학업 도움이 필요한 아이, 친구들과 교제할 시간이 더 필요한 아이 등 이러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업입니다. 또한, 아이 케어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커뮤니티 센터 갈 시간이 부족한 바쁜 부모에게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방과전후 수업은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부담없는 수업 비용으로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학업과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음악 프로그램
St. Mary’s School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초등 저학년은 오르프 교수법, 고학년은 악기 다루는 법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학년 학생들은 오르프 교수법을 통해 발성 패턴, 선율, 율동을 체득하며 고학년 학생들은 리코더, 우쿨렐레, 밴드 악기 다루는 법과 악보 보는 능력을 배웁니다.
5학년부터는 밴드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수업은 일주일에 한시간 진행되며 매년 최소 두차례 이상 공연을 펼칩니다. 7학년 밴드부 학생은 Notre Dame 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밴드 페스티발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St. Thomas More Collegiate에서 밴드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은 Orpheum Theatre에서 개최되는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등학교 콘서트에 매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Vancouver Opera와 Green Thumb Theatre와 같은 유명 공연 그룹들이 매년 학교에 방문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체육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은 St. Mary’s School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포츠 전문 선생님이 30분씩 주 3회 지도하며 남은 주 2회는 담임 선생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담임 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종류로는 스노우 슈잉, 아이스 스케이팅, 패들링, 하이킹 등이 있습니다.
또한, 2~4학년을 대상으로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Swim in School" 프로그램도 제공하는데 총 6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물 속에서의 생존 스킬부터 싱크로나이즈와 다이빙까지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배우며 더 나아가 스노클링, 카누, 페들링, 윈드서핑 등 해양 스포츠의 기초 과정도 배울 수 있습니다.
◎ 그 외 프로그램
▶ 학교 특징
◎ 높은 학업 수준
St. Mary’s School 재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Fraser Institute 기준으로 BC주 전체 931개 학교 중 55위로 상위 6%에 속합니다.
◎ 낮은 국제학생 비율
St. Mary’s School은 국제학생 비율이 매우 낮은 학교입니다. 평균적으로 밴쿠버나 버나비 지역 공립학교들은 ESL 비율이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비해 St. Mary’s School은 국제학생 수가 적고 특히 한국 유학생은 극소수라 밴쿠버 지역 내에서 한국 학생수가 적은 학교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학교입니다.
▶ 학교 주변 인프라 및 편의시설
캐나다 BC주 밴쿠버시에 속한 St. Mary’s School은 학교 바로 옆 1분 거리에 조이스역이 위치해 있어서 스카이트레인 이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조이스역에서 두 정거장만 가면 바로 버나비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매트로타운이라 고층 콘도도 즐비하게 있으며 대형 쇼핑몰, 도서관, 렉센터, 그 외에도 수많은 상권이 자리잡고 있어 웬만한 건 이곳에서 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도도 조이스역 주변으로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렌트하기에도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버나비 매트로타운 주변으로도 고층콘도가 많기 때문에 혹여나 렌트 매물이 없을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주요 인프라와 편의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카이트레인
● 조이스-콜링우드역 (240m)
● 패터슨역 (1정거장)
● 매트로타운역 (2정거장)
2. 공공시설
● 밴쿠버 공공도서관 (850m)
● 버나비 공공도서관 (2.8km)
● 센트럴파크 (1.8km)
3. 문화시설
● Collingwood 시민문화회관 (190m)
● Renfrew Park 시민문화회관 (2.8km)
● Renfrew Park 수영장 (2.8km)
● Trout Lake 시민문화회관 (4.2km)
● Trout Lake 아이스링크장 (4km)
● Bonsor 렉센터 수영장 (4.8km, 2정거장)
4. 쇼핑센터
● 매트로타운 (4km, 2정거장)
● 월마트 (4km, 2정거장)
● 한인마트 (4.8km)
● 코스트코 (5km)
● 이케아 (9.5km)
정리하자면,
St. Mary’s School은 재학생들의 학업성취도은 상위권 학교이면서 한국 유학생이 많지 않아 영어 배우기에 좋은 면학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들의 방과전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면서 자녀 교육하기에도 좋은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변에 생활 편의 시설과 교통 인프라도 잘 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학교 주변에 콘도도 많아 통학하기 편하고 렌트 구하기도 어렵지 않은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천주교 학교다보니 천주교 신자가 다수인 필리핀계 캐네디언 학생들이 많이 있는 편인데 이 학생들은 유학생 신분이 아닌 현지에서 태어난 캐네디언이라 당연 영어가 네이티브입니다. 필리핀계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친화적이라 오히려 친구 사귀기는 어렵지 않아 학교 및 낯선 캐나다 문화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St. Mary’s School 입학 관련 문의는 아래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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