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선생님들은 배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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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도 지난주 정착 설명회에서 나온 질문에 나름 제가 경험담을 말하다가 나온 내용 입니다.
제가 설명회나 박람회 때 상담 하면서는 뭐 특별히 학교 담임 선생님 한테 선물이나 등 굳이 할 필요 없다고 공식적으로는 안내 했지만요..... 저도 실지로 제 아이가 전학을 가거나 학교가 새로 바뀌면 완전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출신 교육청 관계자들 한테 자문을 구해서 ... 캐나다 선생님들 한테 아부? 하는 방법을 알아 낸것중에 최고는....
선생님들 한테 먹는 것을 제공 하는 거라고 합니다. 한국과 달리 급식이 없어서 선생님들도 일일히 도시락등 먹을 것을 싸가지고 출근을 해야 하다보니 먹는 것이 부실 하고 빈약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선생님들은 쿠키던 뭐던 먹을 것 가져다 주는 것을 아주 아주 좋아 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사립학교로 아이가 전학을 가서는 전체 선생님들 한테 점심으로 일식 take out 해서 제공을 한 적도 있는데요.... 저야 학교와 agent 라는 특수 관계도 있고 해서 이렇게 까지 햇지만
혹 어머님들 중에 뭔가 감사 표시나 등을 선생님 한테 하고 싶으시면 부담 없이 먹는것 가져다 드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한 어머님은 본인이 담근 김치로 교장 선생님 부터 해서 전교 선생님들을 팬으로 만들어 버리신 분도 있습니다.
하여간 1,2월 학기는 중간 입학 이다 보니 아이들 적응등 해서 엄마들이 더더욱 걱정이 많으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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